나의 이야기

춘농로중 2013. 5. 9. 18:36

 

 비가 촉촉 대지를 적셔가는 이 저녁! 오늘은 해가 구름에 가렸으니 저녁노을 볼

 

수가 없어 아쉽다. 누구나 아침에 떠오르는 붉은 햇살 보기를 좋아하잖아요.

 

저 또한 새로운 설렘을 주는 것 같아 새벽햇살이 기다려집니다. 하지만 밝고 또

 

맑은 날이면 저 산 고이 넘어가는 그 숭고한 햇살이 즉 그 해넘이를 너무나도 흠

 

모하지요.. 해돋이 보다도 그 성스럽기까지하는 그 헌신의 자세가 내가 닮아가고

 

싶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인생의 걸음은 어쩌면 그의 일몰 즉 해넘

 

이가 더 아름다워야 하는 것 아닌지요! 삶은 교감입니다. 이렇게 정감을 나누는 것

 

이지요. 감사합니다.

 

 

                                                                                              박 세현 님

감사합니다. 박 시인님! 우리의 짧은 인생도 끝이 좋아야 모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젊어서는 다들 어려움이 있지만 노후생활이 평안해야 하지요.. 후반기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세요.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