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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농로중 2014. 1. 7. 16:53

 작년까지는 조그만 텃밭이 있었는데 올 해는 대문을 확장하면서 없어졌다. 그래서 상추나 고추, 호박등을 심을 수가 없다. 농사와 관계없이 이웃에서 수시로 가져다 주어서 맛있게 먹고 있다. 나는 드릴 것이 없어서 오로지 고맙다고 인사만 할 따름이다.

 

하도 잘 익어서 쩍쩍 갈라지는 대봉시

 

 

감귤 한 컨테이너 20Kg 용이다.

 

 

주변에서 할아버지 부부가 열심히 고구마를 심더니 어느 날 수확하더니 가져가라고 하신다.

 

 

때때로 배추김치, 겉절이 등을 담아다주는 이웃도 있다.

 

 

콩이가 집을 나간 후 호두를 데려다 주신 이웃

 

 

감귤농장에 갔더니 농장안에서 기른 무, 배추, 자색무도 주신다.

 

 

1월 말 쯤 집에 감귤 떨어졌지요? 하면서 가져 가라고 하신다.

 

 

 

 요즘은 보기 힘든 엿치기 전용 엿

 

 

어항에 나가 조기를 따시는 이웃은 살진 조기와 어묵, 쌀도 나누어 주신다

 

 

무를 수확했다고 가져오신다.

 

 

 

 

미역귀를 먹어본지 오래 되었는데 채취해서 주셨다.

 

 

파프리카

이 외에도 한라봉,  콜라비, 당근, 호박, 브록콜리 등 많은 것을 나누어 주는 이웃에게 감사한다.

아, 부럽습니다.
도회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심 좋은 동네이군요.
오늘도 부러운 마음에 탄식만 늘어납니다. ^^;;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횟집으로 식사하러 오라는 이웃이
있어 나가는 참입니다. 이제 감귤을 다 땄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 쏘시겠데요.
부산도 날씨가 흐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