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bagjunggyu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오랜만에 깊은 밤의 감동이 전해 온다.
서정적인 밤의 가운데에서 짙은 감동이 걸음마다 밟히는 밤이다.
달, 길, 별, 바람, 강, 나무, 그리고 나
한 밤을 달려 오랜 친구 같은 길을 다닌다.
은은히 나는 나무 탄 내
어디선가 불을 지폈나 보다.
금강 소리 가득한 모래 밭에 앉아
조명 은은한 소나무 아래에서 달과 밤이 있는 산을 보며...
비공개
복사꽃 피는 곳에 새 울고 노니, 뜻이 없는 곳에도 길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