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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킹과 상식] '석가탄신일'이 '부처님 오신 날'로 바뀐이유? 조선시대에는 어린이 날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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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5. 17.

발송킹과 상식/부처님오신날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는 5월 19일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데요,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년 화려한 연등행사와 퍼레이드는 물론, 전국의 불교신자와 불교계에서 가장 큰 행사를 치르는 때인데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쉽지지만 연등행렬은 없다고 합니다. 

감염증이 종식되면 다시 행사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부처님 태어나신 날과 의미를 좀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 pixabay /사찰

석가모니의 탄생일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을 기념하는 때인데요.

음력 4월 8일은 사월 초파일, 초파일이라고도 부르죠.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 기념법회, 연등놀이(관등놀이), 방생, 탐돌이 등 여러 행사가 열립니다.

봄날이 시작되는 시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과 합쳐서 불교인만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지요. 

 

부처님 오신 날로 바뀐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대통령령에 의해 석가탄신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교계에서는 "석가는 샤카라라는 인도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고, 현재 한글화 추세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이 공식 명칭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명칭 변경을 요청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는 '석가탄신일' 대신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pixabay / 강원도 신흥사 불상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 다른 나라의 부처님 오신 날은 언제?

우리 나라를 비롯한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에서도 공휴일인데요.

날짜는 조금씩 달라서 양력 3월 24일, 음력 3월 24일, 3월 어린이날 등 다양한 날짜에 기념한다고 합니다.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는 음력 4월 15일에 탄생과 성도, 입적 관련 행사를 한번에 치른다고 해요. 

1956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도대회에서는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어린이 날! 

신라, 고려시대에 비해서는 유교사상의 유입으로 국가적으로 행해지던 연등회 등은 의미가 사라졌지만

석가탄신일을 축하하는 의미는 계속 성행해돈데다가 민속적 의미가 강한 정원연등, 2월 연등행사는 세시풍속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만석중놀이(그림자놀이), 탑돌이, 등을 달아 놓은 것을 구경하는 등의 민속행사는 이어졌습니다. 

 

특히, 근현대와 달리 어린이를 위한 날이나 행사가 없었던 때에는 오늘날의 어린이 날과 같은 의미로

초파일(부처님 오신 날)어린이 날이 되면, 절 앞에 성대한 장이 들어서고 어린이 용품이나 놀이용품 등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초파일은 조선시대 어린이들이 각종 민속 놀이를 즐기고 장난감도 받을 수 있는 날이었던 셈이죠. 

 

 

사진출처 : pixabay / 광화면 연등행사

주요 행사 

연등놀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등에 불을 밝히는 연등놀이와 관등놀이를 즐겼는데요.

등에 불을 밝히는 것을 '연등', 연등을 보며 마음을 밝히는 것을 '관등'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성행해서 고려의 연등회, 조선시대 관등놀이를 거쳐 지금의 연등 퍼레이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탑돌이

 

사월초파일이나 큰 재가 있을 때 사찰에서 거행하는 불교의식입니다. 석가모니의 유골이 담긴 탑 주의를 돌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의식인데요. 

승려가 염주를 들고 탑을 돌면서 부처의 큰 뜻과 공덕을 노래하면 신도들이 그 뒤를 따라 등을 밝혀 들고 탑을 돌면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거죠. 이때 오른쪽 어깨가 탑을 향하게 하면서 돈답니다. 불교가 대중화되면서 민속놀이로도 이어졌답니다. 

 

방생

물고기, 새, 짐승 등을 사서 산이나 못에 놓아 살려주는 일을 '방생' 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살생'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잡은 생명을 풀어주는 방생회를 열기도 합니다. 

 

 

발송킹과 함께 알아본 부처님의 오신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