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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를 생각하며, 삶을 의미있게 꾸려가기를 바라는 보통사람입니다. 누구나 오셔서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사모님, 내 설교 어땠어요? - 예고 되지 않았던 설교자가 단상에서 소개되었다. 앞머리도 시원스레 벗어지고 키도 180 센티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는 훨칠한 분이었다. 목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 그다지 크지 않은 교회당의 공간을 완전히 꽉 메울 정도였는데, 그런 그 분의 성량은 마이크 없이 단상 의..
꿈꾸며 노래하는 중 늙은 이 ‘애 늙은 이’라는 말을 들은 지가 있다. 아마도 ‘늙은 이 같은 애’라는 뜻일 께다. 어린 애라면 으례히 철없이 까불기도 하고, 철부지 행동으로 보이는 듯해도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은 희망과 꿈을 가지고 있는 반면, 늙은 이란 희망도 없고 변화도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