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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4. 7. 12. 23:09


출처:여성시대 76동원












"...너는 나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네가 내 이름만 불러도 흥분되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겠어."







한참을 말없이 마주 보고 있다가 야릇한 눈빛에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종인이의 목에 손을 두르고 달려들었다. 서툴지만 그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아 당겼다. 피식-. 종인이가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더니 내 입 안으로 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이리저리 입 속을 배회하던 혀가 턱을 지나 귓바퀴로 올라갔다. 후-뜨거운 바람이 귓속을 간지럽혔고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하..."


























"여시야, 바람은 이렇게 넣는거야"
























귀에 바람을 불어넣은 종인이가 귓바퀴를 혀로 한번 훑고는 잘근잘근 깨물어 자극한다. 귀 뒤로 이동한 혀가 목덜미에 멈춰서더니, 이를 세워 여린 살을 약하게 깨문다. 아랫배가 간지러워 종인의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계속해서 종인이의 뜨거운 입술은 목을 타고 내려와 쇄골로 향했고, 그는 볼이 움푹 패일 정도로 나의 쇄골을 깊게 빨아들였다. 입술은 쇄골에 머물러 있으면서 한손으로 나시와 브라를 위로 끌어올리고 내 가슴을 살살 움켜쥐었다. 

브라 와이어가 윗가슴을 짓누르고 있어 답답했다.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그의 손이 등으로 가 후크를 풀었고, 전보다 한결 편안해짐을 느꼈다.





쇄골부근을 배회하던 혀는 아래로 내려가 가슴의 정점을 핥았다. 맛있는 사탕이라도 먹는 듯 장난치듯 움직이는 혀의 부드럽고 뜨거운 느낌에 허리가 위로 들렸다. 내 입에서는 한숨 비슷한 숨소리만 흘러나왔고 발가락이 자꾸만 움츠러들었다.


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침대 위로 눕혔다. 가슴위로 말려 올라간 나시와 끈이 풀려 브라가 이리저리 나부끼고 있었지만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한 손은 내 허리를 쓰다듬고 한손으로는 내가 입고 있는 짧은 트레이닝팬츠를 벗기려 하기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불..."






아무리 내가 섹스에 환장한 년이라고 해도 밝은 불빛아래 내 몸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은 창피했다. 종인이 짧게 입을 맞추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불을 끄려다 탄식을 내뱉고는 입술을 깨문다.






"아.."

"...왜?"

"금방 나갔다올게."






지금? 왜? 







"없으면 안 되잖아."





그거...하며 신발을 신으려는 종인이에게 소리쳤다.













"서랍! 책상서랍 두 번째 칸에 있어"







예전에 궁금해서 사본일이 있는데 그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내 말에 책상서랍을 열어 콘돔을 꺼낸 종인이는 윗옷을 벗고 씩 웃으며 불을 끄고는 내게로 다가왔다. 









"귀엽게 이런 것도 가지고 있었어?"


"궁금해서 샀던 거야.."








아무 불을 꺼달라고 하길 참 잘한 것 같다.

붉어진 얼굴을 감출 수 있으니










"계속 해도 돼?"









작게 고개를 끄덕이니 입을 맞춰오며 내 위로 올라탄다. 팔을 들어 올려 엉망이 된 나시와 브라를 벗기고는 젖꼭지를 세게 빨아들인다. 내 입에서는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소리가 났다. 쇄골부터 배꼽까지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사랑스럽다는 듯 연신 키스를 퍼부었다. 아래가 뻐근해져왔다.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주고는 내 허벅지를 잡고 여린 살을 자근자근 깨물며 위로 올라왔다. 살을 빨아들이는 소리가 야하게 들렸고,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촉촉히 젖어든 아래는 그를 맞을 준비를 마친 듯 했다. 잔뜩 젖어 이미 소용이 없어져버린 팬티를 끌어내린 종인이가 손가락으로 여린 살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의 손가락이 건반을 두드리듯 내 중심을 살살 간지럽히고 그의 그런 반응에 아랫배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열이 올라서인지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었다. 


부끄러워할 겨를도 없이 노골적인 그의 손짓에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허리가 자꾸 위로 들리고 다리가 오므라들었다. 어서..









"하!"






다소 거친 느낌의 기다란 손가락이 내 안으로 살짝 들어왔고, 삽입은커녕 탐폰 한번 끼워보지 않은 내 안으로 들어오는 낯선 느낌에 숨이 턱-막혀왔다.








"아파?"






놀라기는 했지만 아프지는 않았기에 고개를 저었다.


손가락 한개는 곧 두 개가 되어 내 안을 희롱하듯 간지럽혔다. 안을 살살 긁는 낯부끄런 느낌에 종인이의 어깨를 두드리며 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그의 손가락이 빠른 속도로 안을 드나들었다.









"하...으..."







다리가 베베 꼬였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내 몸은 작은 소리에도 크게 반응했다. 한참동안이나 내 아래를 간지럽히던 종인이가 촉촉하게 젖은 손가락을 혀로 살짝 핥고는 바지와 속옷을 한 번에 벗었다. 그리고 잠시 동안 꼬물대더니 내 다리를 잡고 자신의 몸에 맞춘다.


 





"내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알아?"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얼굴 구석구석 빠짐없이 입을 맞춘다. 내 등을 꼭 끌어안고 귓가에 끊임없이 속삭여준다. 네가 제일 좋아. 벅차오르는 마음에 올라간 입 꼬리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엉덩이를 움켜쥐고 양 옆으로 살짝 벌려 입구에 자신의 것을 살살 문지르다가 이내 안으로 살살 밀어 넣기 시작했다. 축축하게 젖은 탓에 별 무리 없이 들어가는 듯 했지만, 그의 남성이 반쯤 들어왔을 때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는 걸 곧 깨닫게 되었다.






"아..!"


 



느린 속도로 조금씩 들어왔지만 그것은 나의 작은 공간이 버거울 정도로 큰 크기였다. 내 얼굴 옆으로 팔을 짚고 있던 종인이가 미간을 찡그리며 숨을 내뱉는다. 


잔뜩 긴장한 내 몸은 그의 것을 아주 강한 힘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여시야 힘 빼봐."






대체 어디까지 파고들 생각인건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아프냐고 묻는 종인이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다. 정신없이 꿀렁거리는 아래에 신경이 쏠려있는데 따뜻한 손이 시트를 꽉 쥐고 있는 내 손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한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가만히 있었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내 안에서 서서히 빠져나가려는 그에게 애원했다.





"빼지마.." 





그가 내 얼굴을 부드럽게 쓸었다. 알겠어.


그가 자신의 남성을 겨우겨우 끝까지 밀어 넣은 뒤에 잠시 멈춰 섰다. 뱃속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기분이 이상해 배에 힘을 주자 종인이가 입술을 앙다물고 참기 힘들다는 표정을 짓는다. 





"하..." 





끝까지 파고든 그는 나를 양팔 사이에 가두고 내 얼굴 구석구석을 입술로 지분거리다가 이내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소 느린 몸짓으로 움직이는 종인이의 인상이 잔뜩 구겨졌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오는 신음소리가 민망해 종인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그의 뜨거운 입김이 내 입속으로 온전히 전해졌다. 그의 혀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깊고 강하게 빨아들였다. 








"아흣.."







내 얼굴로 떨어지는 종인이의 땀방울을 고스란히 맞으며 고통을 참아냈고, 종인이는 낮은 소리로 신음을 참아내고 있었다.












"참기 진짜 힘들다."


"으..참지 마.. 안 참아도 돼"











내 말에 허리를 잡은 그의 움직임이 점점 빠르고, 거칠어졌다. 뜨거워지는 아래로 신경이 쏠렸다. 격렬한 움직임에 침대 헤드로 향하려는 내 어깨를 고쳐 잡고는 빠른 속도로 피스톤 질을 했다. 아래가 잔뜩 젖어버린탓에 살 부딪히는 소리는 더 야하게 들렸다.








"여시야..여시야..."


"하아..하아...."








빠른 속도에 정신을 차릴 수 없던 나는 생명줄이라도 되는 냥 종인이의 팔뚝을 꽉 붙잡았다. 


끊임없이 내 목소리를 부르며 속도를 높이던 종인이가 절정을 토해내며 내 위로 쓰러졌다.


커다랗던 그것이 이내 숨을 죽였고 내 몸을 빠져나갔을 땐 알 수 없는 공허함까지 느껴졌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옆자리에 누운 종인이가 내 손을 가져가 깍지를 끼고 물었다.






"어땠어? 아팠어?"


"조금?"





얼얼한 느낌이 들고 조금 아프긴 했지만 참지 못할 만큼의 고통은 아니었다.

역시 야동은 과장이 좀 심한 듯?




별안간 옆자리에 누워있던 종인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화장실에서 수건 하나를 꺼내들어보인다.






"이 수건 써도 되는 거지?"







고개를 끄덕였더니 물에 적신 수건을 들고 내 옆으로 와 앉았다.

그리고는 이불을 걷어내고는 내 다리를 살짝 벌려 수건으로 아래를 닦아준다.






"뭐해?!"






뜬금없는 종인이의 행동에 부끄러워 다리를 오므리고 급히 상체를 일으켰다.







"아.."





아릿한 느낌 때문에 작은 신음을 흘렸더니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괜찮냐며 걱정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다. 좋아서 웃음이 났다. 날 이만큼이나 아껴주고있다는 뜻이니까.

아기 다루듯하는 조심스런 손길에 잠깐 잠이 들었나보다. 얼굴을 간지럽히는 느낌에 눈을 뜨니 어느새 샤워까지 한 건지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웃는 종인이가 보였다. 




"치사하게 혼자 씻고"


"그럼 같이 씻을까?"


"됐어"



씻겨주겠다며 나를 들어 올리려는 종인이의 팔뚝을 아프지 않게 때리고 나서야 침대에 누울 수 있었다.





종인이의 팔을 베고 누워있으니 그제야 내일 있을 시험이 생각났다.





"시험 어쩌지?"



"나랑 같이 재수강하자."






그래..ㅋㅋ 아까는 정신이 없어 제대로 보지 못한 종인이의 몸을 대놓고 훔쳐보았다.


종인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이나 탄탄한 가슴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종인이의 가슴을 스윽- 훑고 건반을 두드리듯 내려가 보기 좋은 근육들이 자리 잡고 있는 배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아래로 시선을 내렸더니 이불속에 가려져있는 도톰한 지렁이 같은 그것이 보였다.


만져보고 싶다...




내가 생각을 마치자마자 빳빳하게 고개를 들어 올리는 그것이 보였다.




"자꾸 그런 생각 하면 나 참기 힘들어지는데."


"...또 하면 되잖아"


"처음부터 무리하는 거 아니야. "





뭐가 어때. 상관없다고 하는 내 말을 못들은 체하며 내 몸을 끌어당겨 안는 바람에 종인이의 가슴에 얼굴이 파묻히는 꼴이 되었다.


맨살에 닿는 가슴의 느낌이 너무...야해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 

나 진짜 제대로 미친 거 맞나봐. 남자 가슴보고 흥분하는 꼴이라니.

이게 평범한 20대 여자가 하는 생각 맞아?





"여시야. 이제 좀 자면 안 될까?"




"...너 그냥 잘 수 있어?"





아직 아래가 좀 얼얼하긴 하지만 나쁘지만은 않았으니까...

얼마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아냐. 어차피 조금 있음 괜찮아질 거야. 그러니까 그냥 자자."




불쌍하잖아. 쟤도 욕구를 풀어야지.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내 등을 토닥이는 종인이에게 꽤나 좋은 조건을 내비쳤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고...궁금하기도 하고...





















"손으로 해줄까?"










내 말에 꽤나 당황한 듯 한 표정을 지은 종인이는 내 입에서 두 번째로 나오는 말을 듣고는 뒤로 넘어가버렸다.









"아니면 입?"

























@@




















입으로 하는 건 정말 아니라며 만류하는 종인이에게 알겠다며 그의 남성을 손으로 살짝 쥐었다.













"아윽..."






침대에 걸터앉아 뒤로 손을 짚은 종인이는 고개를 뒤로 젖혔고 나는 그런 종인이의 앞에 쪼그려 앉아 관찰하듯 그의 분신을 쳐다보았다. 


영상에서 봐왔던 것과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배우 오빠들것보단 좀 작은 것 같기도 하고...어찌 보면 큰 것 같긴 한데...










"여시야 제발..나한테 집중해"








종인이의 말에 정신을 차렸다.


그동안 내가 봐온 게 있으니 환상의 테크닉을 선보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봐왔던 영상을 하나둘 떠올렸다. 달걀 쥐듯 살살 움켜잡고 위아래로 흔드는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다음...침을 뱉던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일단 페니스를 잡고 위아래로 살짝 비비기만 했는데 벌써 끙끙거리며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종인이의 나른한 신음소리를 듣자 덩달아 내 숨도 가빠져왔다.


빳빳해진 그의 남성의 끝에서 투명한 액이 흘러나왔다. 투명한 액들은 아래로 흘러내려 그것을 잡고 있는 내 손을 끈적하게 적셨다. 반대쪽 손을 들어 액이 나오는 끄트머리를 살살 어루만졌다.







"하..여시야...으읏"





남자도 진짜 이런 게 나오는구나. 처음 본 광경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열심히 종인이의 분신을 흔들고 있는데 살살 팔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종인이를 올려다보았다. 우리 그냥 하면 안 돼? 








"...안 아프겠어?"


"응.. 넣어줘"








내 입에서 이런 야한 말이 나올 줄이야. 

하지만 정말 웃기게도 나는 그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내말에 종인이는 나를 일으켜 침대위로 던지듯 눕히고 미친 듯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얼굴 전체가 침범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처음보다 격해진 애무는 그가 처음보다 많이 흥분해있음을 증명해주는듯 했다.



가슴을 세게 움켜쥐며 혀로 희롱하듯 젖꼭지를 핥아대는 통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다리를 들어 그의 허리를 감쌌다. 빳빳하게 고개를 든 그의 남성이 나의 아래에 부딪힐 때마다 벅차오르는 호흡을 감당할 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됐다. 다리사이로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렸다. 아까보다 더 빨리 몸이 달아오르는 느낌이었다. 발끝이 오므라들고 몸이 베베 꼬인다.


참을 수가 없다. 미쳐버릴 것 같다










"종인아...빨리..."









침대 옆에 놓인 콘돔포장을 하나 뜯어 자신의 것을 감쌌다. 그리고 내 얼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자신의 것의 끝부분을 살짝 움켜 쥔 후 내 안으로 맞추어 밀어 넣는다. 그의 남성은 미끈한 액체를 뿜어내며 내 안을 가득 채웠다. 굉장한 양의 애액으로 푹 젖어버린 터라 첫 시도보다 훨씬 수월하게 삽입할 수 있었다.


아래를 가득 채우는 느낌에 한숨 쉬듯 길게 신음을 터뜨렸다.







"아.."


"아파?"






걱정스런 목소리로 묻는 종인이에게 아니. 대답했다. 살짝 아린느낌이 들었지만 그 정도쯤은 아무렇지 않았다. 그의 목에 손을 두르고 그에게 매달렸다. 더.. 깊게.



종인이가 목에 매달린 나를 안아 빠른 속도로 쳐올리는 탓에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들었다. 우리 둘은 숨 쉴 공기가 부족한 것 마냥 헥헥댔다. 아까보다 빠르고 격한 몸짓에 정신이 혼미해져가고 있었다.







"여시야..하.."


"하응..읏-"






종인이가 맞추는 박자대로 숨이 끊어져 나왔다. 쉴 새 없이 움직이던 종인이가 자세를 고쳐 잡고는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내 울음 섞인 신음 또한 커졌다.



우리는 서로를 더 세게 끌어안고 절정을 향해 치닫았다.  종인이는 짧은 신음소리를 마지막으로 내 위로 쓰러져버렸다. 





















@@
















"우리 다음에..."



"안 돼. 절대 안 돼"








나 아직 말도 안 꺼냈거든?


시계는 벌써 4시를 향했고, 우리는 숨을 고르며 몸에 묻은 흔적들을 지우지도 않은 채 널브러져 누워있었다. 


 









"말 안 해도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거든?"


"......."


"그런 건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거야."




귀신같은 놈.

내가 3p얘기 하려던 거 어떻게 알고...







"이제 야동도 그만보고, 소설도 그만 읽어~?"






그걸 갑자기 어떻게 끊어.

하루라도 빼놓지 않고 봐왔는데.









"보고 싶을 때마다 나랑..."







뒷말을 다 잇지 않고는 픽 웃음을 흘린다. 하면 되지.

한편으론 조금 걱정이 됐다. 나 진짜 많이 보는데...







"괜찮아"


"열개씩 보는 날도 있는데...괜찮겠어?"







내말에 잠깐 표정이 굳더니 다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내 머리를 넘겨주며 말한다.
















"괜찮아. 난 복상사가 꿈이야"
















우리 존나 천생연분인 듯.

























핑키펑키흥종대첸싱머신 언니 감사합니다♥











익명언니 감사합니다♥








 

백도맘 언니 감사합니다












동심의세계*^^* 언니 감사합니다 



















 익명의 언니 감사합니다 ♥















 

여진족은멸망하지않았다흥할것이야 언니 감사합니다♥






퍼가~!! 마음껏 퍼가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76동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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