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淡湖 5월이 오면 누구나 계절의여왕이라 부른다 요일에 나가보니 넝쿨장미 5월의장미들이 온통 장미꽃밭이다 행복파 상춘객들이 가득하다 유혹하는 장미를 보려는 많은 인파들이 모였지만 장미를 보는것은 2020년도의 코로나로 망쳤지만 미소를 머금고 차츰 고개를 숙이는 소식과 함께 5월의 장미여 올해도 와주어 고맙다
1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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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수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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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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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알면 철학이 나온다/淡湖 세상을 모르고 무슨 말을 하느냐 세상을 살지않고 무슨 말을 논하느냐 세상도 안 살아 본것이 까불고 있어 세상도 모르는 네까짓게 뭘 안다고 나불데 세상을 살아보고 말해 나는 세상을 살만큼 살았지 나는 누구보다 세상을 더 많이 살았지 이렇게 수많은 세상 살이 말들이 있다 어떤이는 겨우 40세인데 고생을 많이하고 영업을 많이 해서 70세와 맞먹고 어떤이는 장돌뱅이로 돌아다녀 세상을 많이 살았다고 한다 그렇다 세상 살이를 살다 보면 보는 것 하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수많은 경험들을 하기 때문에 철학이 나올 수밖에 대학을 나온 사람보다 학위를 받은 사람보다 세상을 많이 경험하고 산 사람이 더 철학이 깊고 많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었으니 서울 다녀온 사람과 안 다녀온 사람이 겨..
26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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