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

바보사랑 2019. 2. 14. 21:32

 두번이나 갔다가 문을 안 열어서 못 먹은 삼육정의 육개장을 드디어 먹었다.

나오면서 물어보니 주말에 재료가 없으면 가끔 문을 늦게 열수도 있다고 하셨다.

저녁 장사가 워낙 잘되니 그럴수도 있겠다.

나는 어디가면 세시간이 기본이라 술마시러 이집 갈 생각을 절대 안한다.

이유는 테이블이 여섯개밖에 없는데 누군가 오래 앉아 있으면 민폐다.

그래서 테이블 많이 있는곳만 간다.

 냉동삼겹 먹으러 오고 싶은데...

한라산도 마시고 싶고...

어쩌지...

 실내에 손 씻는곳이 있어 좋다.

화장실은 아주 ㅎㅎ 좁다.

세면대 옆에 있는건 즉석 쌀 도정기다.

 육개장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찬.

개인적으로 국수사리 주는거 너무 좋다.

반찬이 삼삼하니 전부 맛있었다.

둘이 오면 모자라겠다.

 드디어 나온 육개장.

국물이 칼칼하니 시원하고 입에 짝짝 붙는다.

고기도 삶아서 손으로 찢었다.

안에 숙주,고사리,토란대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진짜 육개장이다.

 

 

 천천히 완국했다.

찬도 혼자서 몽땅 다먹었다.

정말 맛있는 한끼였다.

다음엔 삼겹살 먹으러 가야겠다.

 밥먹고 볼일 보고 바람 쐴겸 온천천 한바퀴 돌고 들어왔다.

먹고 싶은걸 먹었다는게 너무 뿌듯하다.

삼육정 위치는 부산지방기상청 바로 건너편이다.

입구가 작은편이라 잘 봐야된다.

(♡)화사한 금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파이팅) (♡)
잘보고 갑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육개장 크~ 비주얼만 봐도 군침이 절로 납니다
넘넘 맛있겠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봄의 전령 우수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뜻으로
날씨가 많이 풀려 봄 기운이 돋고...
산천 초목이 싹트는 우수 절기입니다
가정에 대동강의 얼음이 녹아 물이 되고
봄기운이 돋고 초목에 싹이 놓듯이 화목한
가정과 행복한 날들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여기 삼육정 아니구 육삼정입니다 ㅋ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