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탈출

바보사랑 2020. 3. 14. 00:47

 매화꽃이 만개했는데 관광객이 없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꽃구경을 갔더니 예상외로 나같은 사람들이 엄청났다.

특히 가족상춘객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 갓난쟁이부터 대가족까지 아주 다양하게 많이들도 왔다. 이 시국에 겁도 없다고 생각도 하겠지만 얼마나 답답했겠냐 싶기도 했다.

 축제가 취소 되었으니 차량 통제가 제대로 안되어 올라가는 길에 차가 엉켜서 난리도 아니다. 주말이면 더 정신 없겠다 싶다. 이럴땐 뚜벅이가 최고다.

 어쨌든 매화는 곱게도 피어 사방으로 매화향으로 가득 채우고 막힌 가슴한쪽 어딘가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나무는 한그루인데 백매화하고 홍매화가 같이 피었다.


산수우나무꽃.


홍매화.







작년에 있던 비빔밥이 먹고 싶었는데 올해는 없어서 국수집에서 오천원을 주고 국수하고 계란세트를 먹었다.





매실아이스크림.3,500  첫맛은 살짝 새콤하고 부드럽고 진하다.




대나무숲은 언제나 그렇듯 시원했다.




























히어리.
























 봄까치꽃.

























 여기를 몇년이나 왔는데 저 위에 탑이 있는걸 이번에야 제대로 알았다. 매번 정신이 다른데 있었나???


















자목련.

백목련.


처녀와 두꺼비 전설을 벽화애 담아 놓았다.






다시 나올때는 버스를 타고 나왔다. 하동터미널에서는 20분정도 걸렸고 다시 돌아갈때는 15분 정도 걸렸다.

기점은 하동터미널이고 종점은 화개터미널인데 평일에는 25분정도 걸렸다.

금요일 비가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갔는데 다행인지 어쩐지 흐리기만하고 비는 안왔다.

목요일은 매화꽃도 만개했고 날도 좋고 하늘도 파랗고 모든게 좋았던 날이었다.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파이팅) (♡)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