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 아직 바람이 매섭다. 올봄에는 진달래 구경도 못했다. 어쩌다보니... 금낭화가 피었을거 같아 통도사 서운암을 겸사겸사 갔다왔다. 봄바람이 매서워도 꽃은 핀다. 장독대옆 할미꽃. 금낭화. 공작새. 통도사 장경각. 수수꽃다리. 오미자차를 한잔하며 잠시 쉬어봤다. 영축산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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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 봄나들이. (1)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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