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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포커스 2017. 3. 28. 17:50

  


13명 중 10명 재산 늘어…이종화 도의원 재산보유 1위

재산 증가폭 김헌수 의원 가장 커
최선경 의원 재산 대폭 감소

홍성군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자 13명 중 10명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충남도는 고위 공직자 등 재산 변동사항 신고 대상자 167명의 신고 내용을 관보 및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신고내용은 지난 해 1월 1일 또는 최초 등록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월 말까지 신고한 것이다.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출직 공직자 전체 13명 가운데 10명이 재산이 증가했고 3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이종화 도의원으로 12억211만원을 신고했다. 뒤를 이어 이병국 의원이 지난 해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11억9419만원, 뒤이어 윤용관 의원이 10억8582만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폭이 가장 큰 공직자는 김헌수 의원이 신고액 3억8355만3000원으로 지난 해 보다 2억2502만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친 소유의 임야와 전, 대지 등 부동산 가액변동으로 인한 상승과 본인과 배우자, 직계비속 등의 소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방은희 의원이 1억24만7000원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근로소득에 의한 가액변동 등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신고 됐다. 반면 지난 해 재산증가폭이 가장 컸던 최선경 의원이 3억4144만원으로 신고해 재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지분면적 착오 신고로 재등록 및 삭제, 부동산 매도 등으로 인한 채무상환, 집합건물로 대지권 삭제 등에 따른 것으로 신고됐다.

한편, 이번에 신고된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결과 불성실 신고사실이 발견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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