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가꾸는 일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8년 동안 열심히 공들여 번진
야생화들이 있는 우리 집 정원이에요.
좋아하는 패랭이꽃과 석죽이랍니다
모든 꽃들은 다 아름답지만...
그래도 저는 작은 꽃들을 좋아하나 봐요
얘는 독일 붓꽃인데요
처음에 5개였던 꽃이 이렇게 풍성해졌네요
개량 제라륨이라고 하는데
허브 종류라서 냄새도 조금 강해요
바위틈의 귀여운 좀 씀바귀들은
마치 노란 병아리 떼 같아요~
생명을 돌본다는 것은 신기하면서도
즐거운 일이죠
꽃들의 합창이 들리는것 같네요......!!
권사님~
수고 많으시네요
함안에서 ^^
이리 반가운 흔적을 남기셨나요^^
고맙습니다아~~~
내일 모든 교우들과 성령충만하고
은헤로운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