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41회 아시아 학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2:1로 누르고
자랑스러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답니다.
애쓰고 수고한 우리선수들과 학부모님들
지도를 잘하신 장수룡감독님과 코칭스탭~
대한축구협회 고등연맹 관계자 여러분들
단장으로 팀을 이끈 송영대 우리남편..ㅎㅎ
모두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 그림은 아빠가 태국으로 떠나는 날
늦둥이 하영이가 그린 그림이에요.
어린 마음이지만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이미 1등을 예상했나봅니다..ㅎㅎ
예수님이 버튼을 누르는 것이라네요?
자기 생각에도 최종 우승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 팀~
어린이의 그림이지만 발상이 멋집니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기도로 중보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드려요.
하영이의 그림도 최고^^
하영이가 좋아하겠네요..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화이팅!!
아침부터 웃으니 행복해요. 하하하하하~~~~~
우승 축하드립니다.
하영이가 예지력이 있네요.
하긴 그림에 버튼을 그려서 하나님 앞에 서 있으니
job하셔야 되시는 하나님께서
다른 버튼을 누르실 수 있었을까요? ㅎㅎ
뛰는 선수들 뒤에는 12,13,14...의 선수들이 있네요.
역시 님은 우리하영이의 든든한 응원군이심에
틀림 없으시네요~~~
뛰는 선수들의 뒤에는 중보기도의 선수들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