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보배 2021. 6. 21. 09:02

그동안 옻 오름과 종합검진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까지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 모두 끝나고요

보배의 몸이 조금씩 회복되자

잔디밭을 정리하는데요

ㅎㅎ소리 없이 조용하게 가위로 싹둑싹둑

 

매일 아침마다 잔디 기계가 아닌

가위로 요렇게 잘라주면서

풀도 뽑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ㅎㅎ 한 번에 다 하려면 힘들어요

욕심부리지 말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잘라주면 좋아요

 

기관지, 천식에 효능이 좋은

보리수 열매도

동네 어르신들께 따다 드리고요

 

ㅎㅎ작지만 텃밭의 열매도 나누어요

 

옆집 언니와 고추와 상추를 나누니

 

ㅎㅎ맛난 떡이 돌아오네요

 

남편과 간단하지만 건강한 아침을 먹고요

 

깨끗하게 정리된 앞마당을 바라보면서

 

ㅋㅋㅋ 몸에 좋다는 누룽지를 먹습니당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

 

마음 가득한 힐링을 하는 보배

 

보배가 예뻐하는 베르가못

 

우아하면서도 뭔가 럭셔리한데요

햇빛과 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는 착한 녀석들이에요

 

ㅎㅎ저도 주님 앞에 이런 딸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은혜와 감동의 축복을 누리니 감사해요

그림같은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아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칭찬해주시니 더욱 행복하네요
오늘도 은혜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ㅋㅋㅋ 왜 누룽지가 아침같고
아침이 간식 같이 느껴질까요?
아마 제가 밥순이라서 그런가봅니다.ㅎㅎ

벨가못... 꽃이름 생각 안 났었는데
덕분에 다시 외워봅니다.^^
벨가못 옆에 핑크색 꽃은
끈끈이대나물이고
우단동자 옆에 있는 꽃은
자주달개비이고
노란 해바라기 비슷한 꽃은
루드베키아랍니다.

요즘엔 네이버가 다 알려주시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ㅋㅋ
샬롬샬롬~~~
ㅋㅋㅋ 감사 감사요
구수한 누룽지 물에 끓여 먹으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지요

아~~ 저는 보라색꽃이 작은 붓꽃인줄 알았는데 자주달개비로군요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어 감사해요

이 녀석들이 번식력이 얼마나 좋은지
하영 태어났을 때 우리집 아주머니가 심어주신 것인데
5년 동안 전세주고 나가서 살다돌아와도
다른 야생화들은 거의 전멸을 했는데
원추리와 함께 씩씩하게 살아남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고마운 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