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보배 2022. 6. 30. 06:52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요

이제 걷는 것이 일상이 되어서

산책을 하지 않으면 답답해하는 우리 부부

늦은 오후에 집을 나섰어요

 

오늘은 가보지 못한 나머지 Gate를 찾아보려고 해요

서천 둘레길에는 모두 10개의 출입구가 있는데요

1~6번은 그제 보았고 나머지가 궁금합니다

 

오늘은 센트럴파크 단지를 가로질러서

서천 둘레길을 가보려는데요

오~~ 시작부터 9번 게이트를 찾았어요

 

ㅎㅎ 여기서 바로 9번이 나오다니요

무언가 조짐이 좋습니다

 

성격도 취향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가

걸으면서 생각하고 산책하는 것은

둘 다 좋아하니 건강을 위해서 감사한 일이지요?

 

이곳은 경희대 방향이고요

 

ㅎㅎ이곳으로 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서농동 주민센터가 나온답니다

 

와우~~ 8번 게이트

 

ㅎㅎ연속적으로 나오는 출입구들

7번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왼쪽 길로 가 볼까요?

 

ㅎㅎ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오네요

 

위쪽으로 보이는 곳은 어제

지나갔던 길 같아요

날이 어두워지니 다시 돌아갑니다

 

다시 케이트 9번을 지나가니

 

옆으로 가보는데요

 

얏호~~~ 마치 보물 찾기처럼 10번이 나타나네요

 

여긴 희망 내음 공원인가 봐요

 

저기 서농 도서관이 보입니다

ㅎㅎ책 좋아하는 보배

남편을 앞세워 걸어가 보는데요

 

아고~~~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았네요

 

ㅎㅎ아쉽지만 위치 설명서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내려요...ㅠㅠ

기다려도 멈추지를 않자

남편은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겠다고 하네요

 

ㅎㅎ 비록 비를 맞으면서 한 산책이었지만

걸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둘레길 더 보여드릴게요

ㅎㅎ.. 그날 그날 기분 따라서
가고 싶은 곳으로
산책길을 골라서 걸을 수 있네요.
두분이 함께 걸으시며
대화도 하고 운동도 하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걸으면 시간 맞추기도 쉽고요
둘이 함께 가니 한적한 곳이라도 무서움도 없고요
대화를 하면서 가니 심심하지도 않고 좋아요

ㅎㅎ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해서
(기도. 생각, 전화 등)
그럴 때는 서로 다르게 걷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