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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을 따르고 늘 기뻐해요 쉬지말고 기도해요 범사에 감사해요
조금 늦었지만 사랑하는 김경희 속장님의 환갑을 축하하는 날~~~ ㅎㅎ더 예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고 예쁜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곳에 갔는데요 처인구 유림동에 있는 꽃과 어린왕자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전에는 포시즌이라는 중식당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오래전에 왔던 곳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패스~~~ ㅎㅎ아저씨들이 실제 사람인 줄 알고 깜놀~~ 와우~~ 쭉 쭉 뻗은 나무들이 너무 멋져요 우리는 한우 식당인 줄 알고 왔는데 새로 바뀐 것 같아요 일 년 전에 개업한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능이버섯 오리고기 백숙이라는데요 ㅎㅎ 옆좌석의 돼지갈비 냄새가 군침을 당겨서 돼지갈비로 오~~ 완전 두툼하고 실한데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밑반찬도 깔끔하네요 묵은지와 줄..
지난번에 큰딸이 집에 올 때 엄마네 동네에도 맛 좋은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며 사 온 빵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나게 먹었는데요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로 가는 길 딸들이 좋아하는 빵을 사려고 왔습니다 와우~~ 건물 외관이 참 멋지죠? 1층 빵과 커피, 음료를 파는 곳인데요 점심때가 지나서 그런지 빵들이 이미 팔려서 많이 빠져 있네요 우리 큰딸이 좋아하는 소금 빵은 떨어졌지만 손주 재이가 좋아하는 크로아상은 지금 방금 다시 만든 것이라니 다행이에요 하영이가 좋아하는 초코빵도 사고~~ 아침에 아이들이 먹을 식빵도 사고~~ ㅎㅎ타르트는 재이네 동네도 맛나니 패스~~ 사위가 좋아하는 핫롱소세지도 사고 직원분이 몽블랑이 맛나다고 추천하니 사고~~ 마지막으로 보배가 좋아하는 앙버터도 사고~~~ ㅋㅋㅋ살찌는 소리 들리네..
계속해서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반가운 해님이 나타난 주말 영미 언니가 점심을 사 준다고 안성에 가잡니다. 언니(박 여사님)와 형부를 대접해 드리려고 맛난 장어집에 간다는데 에고~~ 보배까지 챙겨주시니 감사해요 ㅎㅎ우리 박 여사님이 쭉 뻗은 대로를 좋아하셔서 죽양대로 - 중부대로 - 남북대로를 이용 만세로 칠곡리 원곡 방면으로 우회전을 해서 1.1Km 이동하면 삼창 수산 원곡점이 나오는데요 민물장어 직판장이랍니다. ㅎㅎ 면역기능 항진에 최고라는 장어~~ 오늘 몸보신 하겠습니당. 바로 앞에 칠곡저수지가 있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오후 2시인데도 손님들이 많아요. 먼저 우리가 먹을 장어를 고르는 영미 언니~~ 와우~~ 두툼하고 커다란 장어 세 마리를 고릅니다 이렇게 손님이 고른 장어를 초벌구이 해서 식탁으로 ..
장어를 좋아하는 우리 사위를 위해 풍천황금장어에 갔는데요 주차장에 늘 차들이 많은 식당이에요. 안쪽 홀에는 손님들이 많았는데요. 우리는 조금 한가한 자리로 안내됩니당 장어 2인분과 돼지갈비 4인분~~ 와~~ 호수마을 박 여사님에게 들은 대로 금방 무친 샐러드들이 나옵니당 들깨가..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남편들은 운동을 가고 속장님과 함께 건강하고 맛난 빵이 있다는 빵집에 갔습니다. 장소는 양지면 평창리 발트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데요 오천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있어요 딜라의 정원 빵집 이름이 조금 특이하지요? ㅎㅎ 간판 보고 "필라의 정원"인 줄 알았다..
우리 남편과 서로 형제처럼 좋아하는 청주 씨 아침 일찍부터 오늘의 스케줄을 물어보며 전화가 오더니 ㅎㅎ 사암리 입성 환영파티를 해주나 봅니당 주일 저녁에 몸이 피곤한 보배가 잠시 잠이 들었는데요 왕코다리 식당에 가자고 아내인 주희 맘이 왔네요. 우리가 사암리를 떠난 5년 동..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은 언제라도 즐거운데요 함께 맛난 식사를 하는 것은 더욱 행복하니 ㅎㅎ그래서 식구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가 봐요. 오랜만에 만난 고모부에게 관심이 많은 언니들 결혼 전 학생 때부터 운동하는 울 남편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 준 고마운 큰 언니예요...
사랑하는 홍 회장님과 박 여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호수처럼 멋진 사암저수지가 반가워요. 장소는 우리 호수마을 바로 옆 산채정식 소풍 원래는 쌈밥을 팔던 식당이었는데요 주인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완전 달라졌습니당 그런데 여자 사장님이 우리 박 여사님을 보시더니 ..
하영이를 '에녹의 집'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본 밧줄 빵으로 유명하다는 용인 베이커리 카페로 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픈인데요 ㅎㅎ 비가 많이 오는데도 우리처럼 일찍 온 사람들이 있네요 생방송 투데이에서 매출 36억원이라고 소개된 용인 베이커리 카페~ ㅎㅎ 당분간 빵을 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