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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을 따르고 늘 기뻐해요 쉬지말고 기도해요 범사에 감사해요
보배가 사는 서천동은 좋은 동네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조용하고요 산책할 곳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저녁만 되면 집을 나서서 이리저리 동네 산책에 나서는데요 주로 서천 둘레길을 따라 걸어 다니지만 ㅎㅎ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가고 싶은 곳으로 산책을 하며 다닌답니다 그런데 어제 드디어 매미산에 가보았어요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신갈저수지까지는 가보지 못했지만 감사해요 여기서 둘레길을 따라 걷지 않고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 보는데 이 길이 매미산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어요 ㅎㅎ계단이 많았지만 정상까지 그리 멀지 않은 길이니(15분 정도) 보배를 따라오면서 감상하세요 정상에 다 온 것 같은데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경희대 쪽으로 내려가면 30분 정도 걸린답니다 그래서 경희대 쪽..
어제 하루 종일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지만 오후에 남편과 그냥 동네 산책을 나갔어요 언제 비가 다시 올지 몰라서 아파트 단지를 돌다가 비가 멈추는 것 같아서 생태공원으로 갔습니다 ㅎㅎ사이좋은 오리부부 생태공원을 나오니 반대편 아파트 사이로 무슨 산책로가 보이네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니 음이온 황토길이라고 써 있네요 ㅎㅎ 처음에는 무슨 길인 줄도 모르고 황톳길을 밟아보자고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걸어갔는데요 아파트 사이로 난 숲 속 길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참 좋더라고요 아...... 이곳이 서천 둘레길이었네요? ㅎㅎ 새로운 둘레길을 만나 기뻐요 이 안을 걷는 것은 40분이라는 말인가 봐요 암튼 길을 따라서 가 봅니당 약간 언덕길을 지나니 육교가 나오네요 이쪽 길이 경희대 방향이고요 ㅎ..
우리 아파트에는 보배가 사랑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관리실에서 심은 꽃들인 줄 알았는데 꽃을 좋아하시는 어느 할머니가 심어 놓으셨다고 하네요? 날마다 예쁜 꽃밭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기쁨이 커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담았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어느 한 사람의 사랑과 수고로 누군가 꽃을 심으니 또 누군가는 물을 주고 ㅎㅎ 보배도 가끔씩 풀을 뽑아주면서 전원이 아닌 아파트에서도 이렇게 예쁜 화단들을 볼 수 있음이 고맙고 감사해요 ㅎㅎ우리 집도 보이네요 ㅎㅎ여기는 우리 남편이 사랑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쉬면 마음이 편하다나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에서 전원생활을 했기에 숲이 있는 조용한 이 공간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남편이 불러내리는 덕분에 저도 가끔 와서 아아를 마시면서 힐링을 한답니다 초록의 생명..
오늘 아침 산책을 나갔는데요 서농동 두근두근 걷기 하늘색에 쓰인 걷기 행사 현수막이 보이네요? 보배가 사는 곳의 주소는 서천동 ㅎㅎ그런데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주민자치센터 이름은 서농동이에요 그러니까 걷는 것을 좋아하는 보배도 참여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일단 사진으로 찰칵~~ 핸드폰에 담아놓습니다 오늘 오전에 걸은 것이 포함 안되니 ㅋㅋ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연연하지 말아야죠? https://jumin.giheunggu.go.kr/seonong/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센터 jumin.giheunggu.go.kr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인터넷으로 서농동 주민자치센터에 들어가니 여러가지 유익한 활동들이 많네요 우리 하영이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에 워크온이라는 앱을..
https://www.fantaseum.kr/ 판타지움 온 가족의 놀이터 판타지움 fantaseum.kr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판타지움은 도심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의 놀이터로 힐링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우리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서천동 생태공원이 있다고 해서 운동삼아 가보았는데요 화평동 왕냉면 맞은편 길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네요 ㅎㅎ 갈을 건너 따라 오시면서 눈으로 감상하세요 20분 정도면 공원을 다 돌아볼 수가 있는데요 그늘이 져서 시원하고요 솔잎 향이 솔솔~ 풍기니 좋더라고요 ㅎㅎ올라가는 입구는 보정동 동아아파트 같아요 여기서부터 우리 서그내 SK 아파트까지는 천천히 걸어도 7~8분 정도 동네 주민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명선 교회와 우리 아파트 하나님이 축복이 가득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늦둥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외출에서 일찍 집으로 돌아오는 날은 자꾸만 외식을 하자는 남편 이사를 왔으니 자꾸 돌아다녀서 이 곳 지리를 익히고도 싶고 가족들과 맛난 음식을 먹고도 싶어서지요 ㅋㅋㅋ 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배도 부르고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데 우리는 남편과 아빠의 기분을 맞춰주느라 앱으로 음식을 배달을 시키기도 하고요 우리 아파트 앞 상가에서 간단하게 사 먹기도 하는데요 어제 저녁은 별 부담없는 막국수 집으로 갔어요 명선 교회에서 열어주는 샛길을 따라가면 5분 만에 막국수 집에 도착하는데 길을 사용할 때마다 명선교회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서 있던데요 우리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ㅋㅋㅋ식당에 오면 서비스가 좋은 울 남편 우리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