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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을 따르고 늘 기뻐해요 쉬지말고 기도해요 범사에 감사해요
근사한 곳에 가서 점심을 먹고 싶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이 사로 달라서 비발디파크 지하 식당가로 내려가서 먹기로 합니다 우리 재이는 공룡과 원숭이과 피규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ㅎㅎ이곳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고 기뻐하네요 점심은 한식 전문점 미채원에서~~~ ㅎㅎ꼼꼼하신 우리 오라버니 메뉴를 읽어보십니다 큰딸은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 귀여운 재이는 키즈불고기반상 ㅎㅎ 우리는 모두 몸에 좋은 청국장찌개로~~ ㅎㅎ화목하고 다정한 개코원숭이 가족과 소중하게 찾은 짐 팬지 모자도 함께 와우~~ 키즈 밥상도 맛나 보이네요 따끈한 돌솥밥과 청국장이 넘 맛났어요 꽂게 국물이 들어갔는지 달달하면서도 청국장의 맛이 느껴지니 더 좋더라고요 한방 수육도 기름기가 빠지고 보들보들~~~ ㅎㅎ보통은 아점을 먹는 시간..
어제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마음이 행복하고 감사하니 일찍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산책을 마쳤어요 ㅎㅎ귀여운 우리 재이는 아직 꿈나라~~ ㅎㅎ아침은 간단하게 과일과 빵으로~~~ ㅋㅋㅋ우리 오라버니 아침부터 가족들 보약을 먹으라고 챙깁니다요 모닝커피와 간단한 아침상이 차려지고 다 같이 냠냠냠~~ 늦잠꾸러기 재이와 할배도 샤워를 마쳤는데요 ㅋㅋㅋ할배는 어제 입은 옷하고 똑같네요 쓰레기를 모두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마칩니다 ㅎㅎㅎ이제는 포토타임 사랑하는 가족끼리 인증샷을 남겨야죠? ㅎㅎ우리 가족 사랑하고요 겨울에는 호주에서 오는 유진이네 가족과 함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로 여행을 가자고요 사랑하는 우리 큰오빠와 큰언니 돌보아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지금처럼 알콩달콩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밖으로 나가면 다시 주차하기도 복잡하니 그냥 이곳에 잇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편한데요 ㅎㅎ 작년 가을에 왔을 때도 애용한 식당 시골장터~~~ 참나무 장작으로 굽는 삼겹살 냄새가 진동합니다 ㅎㅎ당근 먹여야죠? 기름기가 쏙 빼 져서 정말 담백해요 우리 재이도 할배도 엄마도 잘 먹어요~~ 모두 모두 맛나게 냠냠냠~~~ ㅎㅎ재이가 먹는 걸 한 입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더러고요 큰오빠 부부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다는 전화가 얼른 숙소로 돌아갑니다 길가에 핀 노란 금계국이 평화로워 보이면서도 참 예뻐요
저기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가 보이는데요 우리가 묵을 장소는 이곳에서 20분 정도 더 가야 해요 ㅎㅎ이곳은 규모가 커서 이름이 자꾸 헷갈려요 물놀이 시설(오션월드)이 있어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조금 떨어진 산속에??? 보배는 이곳에 처음 와서 잘 모르지만 골프장과 승마장이 함께 있는 것 같네요 우리는 큰오빠 부부와 함께 하기에 조용하고 한적하면서도 뷰가 아름답고 지내기 편한 빌리지로 정했어요 저기 보이는 빌리지는 구관이고요 우리는 신관 건물이래요 먼저 월컴센터로 가서 숙소 배정을 받아야 한답니다 ㅎㅎ흙만 보면 좋은 재이 저기 보이네요. 소노펠리체 빌리지 바발디파크~~ ㅎㅎ 아름다운 공주님이 사는 성 같습니다 취사도 가능한 골드 그랜드 J동..
1박 2일로 홍천 여행을 가는 날 늦둥이 하영이는 함께 못 가서 섭섭하지만 큰오빠 부부가 오시니 기쁜데요 오빠 부부를 향한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어요 요렇게 간단하게 여행가방을 싸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ㅎㅎ 갈 때부터 우동이 먹고 싶었는데요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가다 보니 우동을 파는 휴게소가 없네요 그래서 가다가 들린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에요 주차된 자들이 많은 것을 보니 ㅎㅎ 맛집이 아닐까요? 은근한 기대를 하면서 차를 멈춥니다 베트남분들이 직접 하는 식당 같아서 음식이 맛날 것 같아요 푸르름이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고~~ ㅎㅎ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ㅎㅎ쌀국수 좋아하는 우리 부부 튀긴 만두 좋아하는 우리 재이 공심채 소고기볶음 좋아하는 큰딸 모두 맛있게 냠냠냠~~~ 쌀가루..
푸르고 깊은 동해 바다를 마음껏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ㅎㅎ 바닷가 멍하기 좋은 카페랍니당 저기 바닷가 끝으로 보이는 건물인데요 외관도 예쁘죠? 주차장은 조금 떨어져 있어요. 와우~~ 그런데 바다가 먼저 부르네요 파도소리가 너무 시원합니다 철조망을 보니 기분이 조금 묘해요 북녘이 그만큼 가까운 걸까요? 그런데 카페 이름이 스위밍터틀이네요 ㅎㅎ 수영하는 거북이? 1층은 주문만 받고 2층이 바다를 바라보는 공간인가 봐요 ㅎㅎ20년 차이의 사이좋은 자매 정겨운 모습을 보면 엄마인 보배의 마음이 행복합니당 ㅎㅎ알려주는 방법도 재밌네요 ㅎㅎ재이는 곰돌이가 좋아요 ㅎㅎ울 늦둥이가 어느새 이렇게 컸다니 ~~~~ 은근 뿌듯하고 대견해요 울 강아지는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죠 ㅋㅋㅋ남편도 고맙고 든든하고요 3층에는..
인근에서는 유명했다는 백촌 막국수로 출발!! 우리 가족에게 2박 3일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을 제공한 소노펠리체 친정가족들과도 오고 싶은 장소예요 눈 내린 설악산의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백촌 막국수에 도착 오전 11시 전인데 벌써 차들이 많이 와 있네요 눈 쌓인 시골집들의 풍경이 정겹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기다리는 줄 없이 통과 유명한 맛집이라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거든요 1층 방에는 손님들로 가득한데요 백신 접종과 완료자 인증하고 조금 올라간 옆방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이 식당의 메뉴는 이 두 가지예요 부드러운 수육도 먹고 직접 뽑는 메밀국수를 먹어야죠? 시원한 백김치와 새콤달콤 명태무침 ㅎㅎ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부드러운 수육 냄새도 전혀 없고요, 맛나요 그리고 이 시원한 ..
어젯밤 3시간 동안 눈이 무섭게 내려서 새벽 1시가 넘어서 잠이 든 보배 ㅎㅎ새벽기도회도 드리지 못하고 늦잠을 잤네요 동녘이 환하게 밝아오는 풍경을 보니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다 감사 감사 왕감사~~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인데요 둘째 날에는 하영이가 아빠와 함께 잤는데요 ㅎㅎ 아침이 되니 손주 옆에 와서 누워있네요 그만큼 손주도 귀여운 것이지요 밤에 종알종알 거리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유리창으로 비치는 파란 하늘이 감사한데요 나무에도 눈이 하얗게 쌓이지 않은 것을 보면 닐씨도 많이 춥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침을 가볍게 먹고요 짐을 빠뜨리지 않게 다 정리해서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어디를 가도 남편이 쓰레기를 다 분리해서 치워주니 우리는 편해요 ㅎㅎ짐도 다 들어주고요..
숙소로 돌아와서 귀여운 우리 재이 공부하는 것 조금 봐주고요 딸들이 먹다가 남긴 바게트를 먹으며 TV 연속극을 보려는데 계속해서 못 보게 방해하는 남편...ㅠㅠ ㅋㅋㅋ 가족과 함께 놀아야지 왜 TV를 보냐고 화면을 가리는 남편 에구~~~ 내가 졌수다 ㅋㅋㅋ 그래서 가족들과 나간 곳이 오락장 부대시설이 그리 많지가 않으니 이틀 돌아다니니 다 외우겠습니당 ㅎㅎ미니 볼링 은근히 재미나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무엇을 해도 즐겁고 기쁘고 재미있어요 숙소로 들어온 우리 재이 할배가 유튜브를 보지 못하게 따라 하네요 ㅋㅋㅋ이래서 어른들의 행동이 중요해요 와우~~~ 저녁부터 엄청 많이 내린다는 눈이 밤 9시가 넘도록 내리지를 않더니 9시 40분이 넘으면서 함박눈이 되어 내립니다 엄청 많이 내리니 걱정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