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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을 따르고 늘 기뻐해요 쉬지말고 기도해요 범사에 감사해요
가족같이 친밀한 영순 언니를 만나는 날 비가 내릴 듯한 날씨지만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니 마음이 기쁩니다 ㅎㅎ요즈음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기니 보고픈 사람들 다 만나고 다닙니다 헤어리버스에서 원장님에게 머리를 자르고 언니를 만나 이른 점심을 먹으려니 전에 자주 먹던 동태 매운탕 같은 것이 당기는데요 비가 오는데 단국대 앞까지 걸어가려니 귀찮아서 그냥 아무거나 먹으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오~~ 낙지볶음이 보이네요 ㅎㅎ점심특선이라 가격도 할인되고 좋네요 와우~~ 맛집인가 봐요 아직 12시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요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한데요 갑자기 테이블 위로 흰 봉투를 주는 영순 언니 이사했는데 바쁘다고 못 가서 미안하답니다 에구~~~ 못 말리는 언니...ㅠㅠ 그 사이 기대했던 직화낚지볶음이 나왔는데..
냉방시설이 빵빵한 백화점을 나오니 ㅎㅎ오늘이 무척 더운 날인데도 온도가 적당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도심의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가면 직장인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기에 괜찮아요 ㅎㅎ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편안한 곳에 자리가 납니다 콜드 브루도 치아/요구르트도 연유밀크빵도 ㅎㅎ정답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떠는 힐링의 시간인데요 어쩜 생각하는 것도 착착 잘 맞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시계를 보니 2시 30분 ㅋㅋㅋ얼른 명동거리를 보러 나가야 해요 옛날 코스모스백화점 자리는 자라 매장으로 바뀌고 ㅎㅎ 몇 번은 바뀐 것도 같은데 가물가물~~ 거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썰렁하고 상권은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명동거리에서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가 찍어준 사..
예쁘게 진열된 침구, 그릇, 가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보배 먼저 좋아하는 가구, 주방식기, 홈데코 코너로 ~~ ㅎㅎ오랜만에 간 서울 나들이에 눈이 화사해지고 마음도 행복해지면서 눈에 띄는 것들을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휴럼이 고장 나서 새로 사야 하거든요 어떤 제품으로 살까 ㅎㅎ 홈쇼핑 방송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인애 언니는 이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들고요 보배는 이 작품이 마음에 평안을 주니 좋아요 분명 작가님 이름을 외웠는데 생각이~~~ㅠㅠ 99 아반트 작품들 암튼 예뻐요 ㅎㅎ재이네 집 가구들도 보이네요 이 가구는 어느 작가분이 만든 거라는데요 철제 가구에 알록달록한 것들로 예뻐요 ㅎㅎ가격은 7700,000. ㅎㅎ공룡을 보니 우리 재이가 생각나고요 이 옷은 우리 하영이가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
늘 즐겨 다니던 롯데백화점 거리지만 오랜만에 가보니 ㅎㅎ 어리바리할 만큼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네요 높은 건물들을 쳐다보다가 아래를 보니 와우~~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보이네요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예쁜 아이들 마음에 기쁨을 주는데요 오늘 만날 친구도 보배에게 기쁨을 주는 언니예요 오늘 함께 맛난 음식도 먹고요 소공동 거리도 돌아다닐 것을 생각하니 설레요 ㅎㅎ저기 사랑하는 인애 언니가 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식당가로 올라왔어요 이제는 12층과 13층이네요 시원한 대구지리를 먹으려 했는데 가격이 35000원 인애 언니가 너무 비싸다며 거부합니당 냉동이 아닌 생대구지리라서 그런지 조금 비싸긴 하네요 ㅎㅎ 주부들의 입장에서는 생물 가격을 알기에 아깝쥬. 그래서 우리가 여름에 즐겨 먹던 삼계탕 집을 갔어..
다섯 번째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천교회 성전으로 가는 날 조금 일찍 박 권사를 만나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주말이라 차가 밀릴까 봐 걱정했는데 신중부대로를 통해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잘 빠져서 감사해요 운학리로 가는 길도 한적하고 좋아요 오늘 박 권사와 만나기로 한 장소예요 ㅎㅎ이곳도 숲세권이 펼쳐지니 감사하네요 푸른 숲이 너무 좋은 보배예요 오늘 원래는 우리 믿음의 삼총사가 함께 식사를 하고 오천교회로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경희 권사가 감기에 걸려서...ㅠㅠ 그래도 심하지는 않다니 다행이에요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모시는 사는 착한 경희 권사가 얼른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보고픈 박 권사도 도착을 하고~~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요 처음 보는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니 ㅎㅎ식당은 역시 친절이 ..
이사를 와서는 시간이 날 때마다 동네를 산책하는 보배 이곳 지리도 익히고 운동도 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오늘도 이곳저곳을 산책하다가 고마운 마음에 현민 맘에게 전화를 하니 우리 집으로 오겠다고 하네요 가던 길을 돌아서서 얼른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납니당 어머나~~ 이른 오전부터 붕어빵을 팔다니요 ㅎㅎ 붕어빵 3000원, 호떡 2000원 합계 5000원어치를 사고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달려와서 ㅋㅋㅋ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접시에 담아 놓으니 현민 맘이 도착을 했는데요 에구..... 보배를 이곳으로 이사 오도록 알려준 예쁘고 고마운 사람이 그냥 와도 대환영인데 선물까지 가져오다니요.......ㅠㅠ 오~~ 손수 만든 빈대떡과 북어구이 먹으면 맛날 것 같아요 예쁜 반찬통도 가지고 왔네요 ..
이사를 하루 앞둔 분주한 월요일 은행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데 호수마을 최 권사님이 어디에 있냐고 전화가 옵니다 오늘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시네요 다른 볼 일이 남아있었지만 서운해하시는 권사님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최 권사님과 박 여사님을 모시고 추어탕을 먹으러 갔는데요 남편과 주일날 예배드리고 오면서 자주 애용하는 식당이에요 담백하면서도 진한 추어탕이 맛나지요 따뜻한 돌솥밥도 맛나고요 추어탕이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되니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아요 식사를 마치고 멋진 뷰가 있는 카페에 가자고 말씀을 드리니 최 권사님이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하셔서 왔습니다 ㅎㅎ어느 멋진 카페보다 뒤지지 않는 호수마을 최 권사님 댁 아름다운 다이닝룸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데요 함께 한 세월이 20년이..
요즘 이사를 앞두고 사랑하는 언니들이 서로 밥을 사주려 하니 ㅋㅋㅋ 더욱 살이 찌는 것 같아요 점심에는 남편의 지인분들과 주꾸미 철판볶음과 들깨 옹심이를 먹어서 배가 다 꺼지지도 않았는데...ㅠㅠ 박 여사님과 영미 언니가 저녁을 사준다며 코다리를 좋아하는 보배를 위해서 제일 맛있다는 양지 신코다리네로 데리고 가셨어요 와우~~ 숲세권이 시원하게 펼쳐진 뷰가 멋진데요 ㅎㅎ우리 박 여사님은 신코다리네는 다른 집과는 맛이 다르답니다 코다리 조림 대자를 주문하신 뒤에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요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데요 음료수도 가져다 먹으면 서비스로 준다고 하시네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 바삭한 김 위에 코다리와 콩나물을 얹어서 조림 국물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난 별미라고 ~~~~ 양념 간이 잘 밴 코다리가 정..
거궁 한정식에서 맛나게 먹은 점심을 소화도 시킬 겸 구경을 다니다가 베이커리 카페 이진 상회로 들어갑니다 카페 이름이 왜 이진 상회인지 알아보니 1960년에 8형제가 창업을 해서 ‘이진’이란 이름으로 인쇄소, 목장, 철물점 등을 하다가 1990년대 초부터 도자기, 가구, 정원용품 등을 만들면서 2016년에 기존 건물을 리뉴얼하고 산책로를 조성해서 복합 문화 공간 이진 상회로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쌀로 유명한 이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만큼 연탄 1960, 순쌀 밥한 공기, 계란 프라이 등 특이한 모양의 디저트 케이크들이 많았는데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넓은 카페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속으로 빠져 ㅎㅎㅎ 밤 9시가 돼서야 카페의 문을 열고 나왔다는~~~~ 2차는 우리 경희 권사가....
생활용품점과 디저트 카페, 갤러리가 있다는 복합 문화 공간을 찾아갔는데요 1만6000㎡(약 5000평) 부지라 하니 엄청 넓더라고요 너무 넓어서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그냥 보배를 따라오시면서 ㅎㅎ 사진으로 구경하면서 힐링하세요 http://www.ijinkorea.com/shop/main/index.php 더이진 이진샵 인터넷제품판매쇼핑몰 이진코리아 - 생활자기.일식기.한식기.주문제작.골동품.고 10,000원 6,000원 8,000원 5,000원 50,000원 14,000원 100,000원 100,000원 100,000원 100,000원 110,000원 5,000원 5,000원 7,000원 6,000원 3,000원 22,000원 130,000원 12,000원 4,000원 6,000원 8,000원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