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새책소개

배선옥 2006. 12. 22. 10:45
11313< 유리판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라 >

 

 

 

 곡예단의 공연 가운데 이런 게 있다.

 단원이 무대에서 관중들에게 말한다.

“여러분, 이 유리 상자 안에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수백마리의 벼룩이 있습니다.

  이놈들은 제가 뛰라는 만큼만 뜁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럼 한번 보시죠.”

 

 이 단원은 왼쪽 유리 상자의 덮개를 열고 외친다.

“35센티미터 뛰어!”

 그러자 상자 속의 벼룩들이 힘껏 뛰어 올랐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꼭 35센티미터만 뛰었다.

 이어서 그가 오른쪽 유리 상자의 덮개를 열면서 “40센티미터 뛰어!”하고 외치자,

 이번에는 벼룩들이 똑같이 40센티미터를 뛰어오르는 것이 아닌가.

 관중들은 이 신기한 공연을 보고 모두 박수를 쳤다.

 

 그렇다면 벼룩이 이 사람 말을 알아들은 것일까?

 사실 이 벼룩들은 전문적인 훈련을 거쳤기 때문이다. 훈련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벼룩이 35센티미터만 뛰어오르게 하고 싶다면 35센티미터 되는 위치에 투명한 유리판을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

 벼룩이 제 아무리 높이 뛰어올라도 결국 유리판에 부딪히게 되고,

 이것이 수천 번 수만 번 반복되면 벼룩은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 높이에 적응이 된다.

 그래서 공연을 할 때는 유리판을 놓아두지 않아도 이 높이에 적응된 벼룩이 그만큼만 뛰게 되는 것이다.

 이를‘유리판의 효과’라고 부른다.

 

 사람의 사고도 이와 다를 바 없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유리판’이 우리의 사고를 가로막고 있으니까

 말이다.

 오늘의 학교 교육이 안고 있는 최대의 문제점들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타율적인 압력이다.

 학생 개개인은 자신만의 재능과 능력보다는 제도에 대한 순응과 복종을 강요 받고,

 개인의 독창성은 전제 질서와 교육 과정을 헤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제도로 인해 무수히 많은 아인슈타인들이 죽어간다.

 

 인습에 얽매인 끔찍한 교과 과정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인간보다 압력에 순응하는 인간을 기르고,

 오로지 외형적인 사실들만을 암기하고, 어떤 실수도 저지르지 않으며, 주어진 과제를 풀고,

 남의 기대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는 인간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후회 없이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의 한계라고 생각되어 왔던 것을

 넘어서 당신만의 성공 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 어떻게 도전적인 목표들을 세울 것인가?

 - 어떻게 장애와 난관을 극복할 것인가?

 - 어떻게 창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인가?

 - 어떻게 적극적이고 결단성 있는 행위 능력을 계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