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새책소개

배선옥 2012. 12. 30. 14:13

 

사람의 삶에 있어서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성격과 몸이 만들어 진다.

따라서 먹는 것에 대한 분석과 공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1. 밥과 반찬을 먹는다.

음식이 세포와 피를 만든다. 사람의 수명을 평균 80세로 보고 하루 3끼를 먹는다면

87,600그릇이며  음식값을 평균 3000원으로 계산하면 약 2억 6천만원이다.

엄청나게 많이 먹는 셈이다.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 그럼 음식을 어떻게 먹으면 좋은가?

 

우선 곡류위주의 식사를 하되 골고루 천천히 소식하고 하루 한 끼는 생식을 한다.

학교에서도 먹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밥상위에 道가 있다. 맛없는 것을 맛있게

먹으면 運이 좋아 진다. 밥을 먹으면 힘이 난다. 인간은 분뇨(糞尿)만드는 기계가

아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죽기를 무릅쓰고 먹는다. 병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2. 물을 먹는다.

물은 공복에 수시로 많이 먹는다. 하루 2리터 이상 먹으면 좋다.  찬물은 몸에 해롭다.

물은 정액(精液/호로몬)을 만드는데 관여 한다.  새벽 5시에 물을 먹으면 변비가 없다.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소변과 땀으로 배출시킨다. 물과 함께 소금을 먹어야 한다.

인체는 지구를 닮았기 때문에 바닷물의 염도와 같은 염기비율을 지녀야 한다.

무조건 짜게만 먹지 말라하니 몸이 세균의 온상이 되어 간다.

 

3. 공기를 마신다(呼吸한다)

사람은 숨을 잘 쉬어야 한다(調身,調息,調心) 생명은 숨 쉬는 사이에 있다.

명상이나 깨달음은 호흡과 관계가 있다.호흡을 잘하면  혈압이나 화병에 걸리지 않는다.

호흡을 잘하면 정기(精氣)가 나온다. 호흡 잘 못하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걸릴 수도 있다.

숨 쉬는 일이  중요하니 숨쉬는 법을 기르치는 도장이 있다. 학교에서도 이를 가르쳐야 한다.

 

4. 마음을 먹는다.

한국사람은 "마음도 먹는다'라고 말한다. 마음먹는 일이 중요하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生心과 肉心이 합해서 생긴 단어다.

마음이 번잡하고 들떠 있으면 병에 걸리게 되고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마음과 생각은 다르다.  생각은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며 마음이 뇌파를 조절한다.

마음이 무거우면 몸이 무겁고 마음이 가벼우면 몸도 가볍다.  

마음이 主體이자 원인이며 몸은 對象이며 결과다. 먹는다는 말은 지닌다는 말이다.

마음을 잘못 먹으면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친다.

 

5. 나이를 먹는다.

사람은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나이 값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답게 사는 일은 나이를 잘 먹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 노인과 함께 살면 좋다.

노인은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노인은 하나님과 같다. 4대가 한 집에 살면 복 받는다는

성현의 가르침이 있다.

 

6. 사랑을 먹는다.

사랑은 영적인 사랑과 육적인 사랑이 있다. 둘다 중요하다.

부부 간의 사랑은 존재-번식-힘의 원천이다.  결혼하지 아니하면 사랑의 완성이 없다.

부부 간의 사랑은 절대사랑이다. 부부가 사랑하는 자리에 하늘이 함께 한다.

하늘을 모셔 놓고 사랑해야 좋은 자식이 나온다. 여자의 자궁은 하늘의 보금자리다.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사랑 애(愛)자는 서로가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유래했다.

 

7. 돈을 먹는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치면 오히려 화(禍)가 된다.

물질은 서로가 공유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나눔의 정신을 기르는 교육과 실천이 필요하다. 내돈 내가 써도 지나치면 흠이 된다.

돈 많은 것과 돈 쓰는 것을 자랑하며 옳지 않은 일에 재물을 탕진하는 것은 돈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빈부의 격차가 클수록 이상세계 건설은 요원해 진다.

 

 

이 처럼 먹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 위의 7가지를 잘 먹어야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

한 가지라도 잘못 먹으면 안된다.

인류가 바라는 공통의 목표는 더불어 잘 사는 세계이지 혼자만 잘 사는 세계가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