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우리나라 대표 한복 베틀한복, 결혼한복 전통적 아름다운 감각의 자연의 색의 조화

한복머리,한복장신구,한복화장등에 대한 한복의 바람직한 옷차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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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

한복의 바람직한 옷차림

 

1. 장신구와 속옷

 

한복 입을 때는 목선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야

정갈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목걸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안에 입은 옷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목걸이 외의 장신구는 착용해도 괜찮다.

 

 

2. 화장은 은은하게, 머리는 단정하게

 

여성들이 한복을 입을 때의 화장은 얼굴색을 약간 밝게 하면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눈썹은 둥글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입술은 연분홍색이어야 우아하게 보인다.

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곱게 빗어 넘긴 쪽머리가 한복의

고운선 및 정적인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린다.

 

 

3. 때와 장소에 따라 제대로 갖춰 입는다

 

한복의 전통적인 배색은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예의와 남녀의 구별, 귀하고 천함을 표시한다.

처녀들은 주로 다홍치마에 노랑저고리를 입었고, 신부는 다홍치마에 연두저고리,

결혼을 하여 아들을 둔 부인은 자주색 고름과 남색끝동을 달아 남편과 아들이 있음을 나타냈다.

하지만 요즘은 그에 억매이지 않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4.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

 

한복은 소재를 다양하게 써서 4계절 옷감을 달리해서 지어 입었다.

봄, 가을에는 국사, 갑사, 은조사, 항라 등으로

가을에는 자미사, 명주, 숙고사, 국사가 어울린다.

여름에는 모시, 삼베의 시원하고 절박한 멋을 즐겼으며

생명주로 짠, 노방, 항라 등으로 상큼한 아름다움도 드러냈다.

겨울에는 양단, 공단 등의 화려하고 우아한 옷감을 사용하였으며,

겉옷으로 손으로 짠 비단 등의 두루마기나 솜을 두어 곱게 누빈 누비옷을 입어 추위를 막았다.

이런 다양한 아름다움을 󰡐사철깨끼󰡑라는 편법으로 품격을 떨어뜨려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