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7. 1. 14:31

     

    국회에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는 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제 '솔아솔아 푸른 솔아'에서 카메라를 비쳤던 의사당 본회의장 정문 앞인 로렌터 홀이고, 다른 한 곳은 바로 미디어법으로 뜨거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회 회의장 앞입니다.

     

    한나라당 미디어법 저지를 위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는 국회 문방위 회의실 앞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2009년 7월 1일.

     

     

    예정된 회의 시간은 오전 10시.

     

     

     회의 30분을 앞두고 양당 보좌진과 언론, 정부 관계자 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문방위 전체 회의 시작 시간. 이제 모일 사람은 다 모였습니다.

     

     

    최시중 위원장 사퇴 촉구 등으로 취재 열기가 뜨거운 시간.

     

     

    오후 회의를 예고하고 퇴장한 한나라당 의원들 덕분(?)으로 문방위 회의실이 3시간만에 다시 한산해졌습니다.

     

     

     

     

     

    그럼, 멀리서만 지켜봤던 취재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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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50분. 전병헌 의원을 비롯 민주당 문방위 위원님들이 언론악법 저지를 위해 자리에 앉기 시작. 

     

    전병헌 의원은 민주당 문방위 간사로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규탄, 퇴진 촉구 성명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막말·실언·호도·왜곡·편향, 최시중 위원장은 사퇴하라!" (*아래 성명서 참조.)

     

      

     한나라당 간사와 대화를 나누고,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전병헌 문방위 민주당 간사.

     

     "기습!!" 나경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와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이 민주당 의원들을 찾아왔다.

    "합의 절차를 약속하겠다. 그러나 시한을 정하고 하자!" 시한을 정해논 합의?!

     

     

    한나라당의 시한제 합의 제안에 대한 민주당의 의견을 내놓고 있는 전병헌 의원.

    "시한을 정해놓은 합의제는 한나라당 단독처리를 위한 명분 쌓기 아닌가?"라는 의심의 시선을 보내며,

    "김형오 국회의장이 미디어법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된다"고 말했다.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미디어법.

    국민 의견수렴 과정없는 미디어법은 "앙꼬없는 찐빵, 탄산 빠진 사이다와 같습니다."

     

     

    7월 1일 오후 2시, 한나라당은 다시 한번 문방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