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발따라

    전병헌 2009. 7. 28. 22:01

    최근 다음 블로그人들에게 뜨거운 메세지를 전해주는 사진과 글이 있습니다.

     

    바로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이 긴급 체포 될 당시, 둘째 아이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그 이유를 담은 글입니다. 최상재 위원장의 둘째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이 아이는 "경찰 3명이 와서 아빠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제힘으로는 안될 것이면 물증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찍었습니다"라고 사진 촬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어떤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등학생 딸이 보고있는데 아빠의 두팔에 수갑을 체우고 체포해가는 경찰. 그 억울함과 치밀어오름,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은 초등학생의 딸.

     

    이게 2009년 대한민국이 맞습니까?  세계인권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출이 예정된 나라의 인권 현주소가 이런 것입니까? 이명박 정부는 말로는 "아니다. 오해다"를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방송장악, 민간독재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언론악법'저지에 있어서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고, 많은 언론인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만큼 교류가 잦았던 민주당 문방위 전병헌 간사는 28일 영등포 경찰서로 최상재 위원장을 만나러 갔습니다.

     

     

     

    영등포 경찰서의 긴 복도를 지나서...

     

     

    최상재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잠시나마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병헌 의원의 제안으로 민주당에서는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최상재 위원장을 위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짓밝고, 수시로 긴급체포를 남발하는 이명박 정부. 제발 쫌!!! "말로만 아니다 하지말로 행동을 쫌!!!"

     

     

    더더욱 건투하시기바람니다.^^
    앗...전선배...블로거하십니까...최상재선수 얼굴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검까...잠시 쉬다나와서 더 많은 일을 해야 되는데...저는 지난 주말 동안 지리산에 도착하자마자 몸살을 앓아 죽을만큼 아팠는데...ㅠㅠ
    최상재 위원장님! 전병헌 의원님!!
    힘내십시요.
    무엇이 옳은지,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나날이 공부해가고있습니다.
    다같이 끝까지 지켜냅시다.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