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8. 31. 22:08

    "김우룡 이사장은 아무리 권력의 보호막이 있더라도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혹독하고 곤혹스런 나날들을 보내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민주당 간사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MBC에 대해 불손한 의도를 보이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김우룡 이사장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김우룡 이사장을 필두로한 신임 방문진 이사들이 KBS처럼 임기가 보장된 현직 사장을 쫒아내고 청와대가 낙점한 새로운 낙하산 사장을 세우려는 의도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8월 26일‘MBC 현안보고'를 마친 김우룡 이사장은 "MBC는 총체적 부실 조직이며, 책임지지 않는 방송", "경영진의 거취 논의 필요하다면 할 것"이라는 말들을 통해 임기가 보장된 엄기영 사장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방문진 이사장이 임기가 보장된 MBC 사장에게 이사 취임 한달도 되지않아 이런식의 압박을 가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행동이며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한나라당 측 추천위원 위원장을 맡았던 김우룡 이사장.

     

     

    그러나 김우룡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정연주 사장을 상대로 "편파방송 책임지고 물러나라, 사퇴하지 않으면 초강수가 나올 것"이란 경고를 한바 있고, 이 경고 후 사정기관의 집중수사가 정연주 사장에게 쏟아졌습니다. 그런 김우룡 이사장인만큼 이번에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엄기영 사장을 압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의도는 2일 예정된 'MBC 총괄평가’이사회를 어느정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김우룡 이사장에게 다시 한번 경고 합니다. 김우룡 이사장이 정지작업을 통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낸 MBC의 「PD수첩」, 「100분 토론」등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국민적 사랑과 신뢰를 받는 프로그램 입니다. KBS처럼 사회 비판적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없앤다면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100분 토론」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사프로그램 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폐지하려고 한다면 노도와 같은 저항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모든 것이 이명박 정권의 각본대로 진행될 수는 없습니다. 최근 사법부는 KBS 장악사태에 대해 피해자인 신태섭 이사와 정연주 사장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는 사법부 정의로운 판단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언론인과 시민사회, MBC를 바라보는 국민의 정서와 저항 역시 더욱 단호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아무리 기교를 부려도 국민은 하늘입니다. 방송을 장악하여 입막대로 뉴스만 내보내겠다는 기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발상에 불과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김우룡 이사장은 이를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MB정부 방송장악의 사령탑 최시중 위원장에게도 이러한 문제를 엄중히 경고한 바 있다.

    전병헌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과 문방위 일동은 이명박 정부 MBC 장악의도에 대해 추상같이 대응할 것입니다. 여기에 추호의 물러섬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병헌 블로그]

    헌데 방법이 있읍니까? 무식하게 몰아대는 양아치들에게...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나 한나라당이 야합을 했는데 방법이 있읍니까..답답합니다
    예수님사랑 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사랑님과 같이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한명 한명 늘어나는 것이 바로 방법입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방법입니다.

    민주당 문방위의 행동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전병헌의원님!!! 말로 만하는 경고는 아무의미없을듯 합니다. 전병헌의원님을 비롯한 민주당 전원이 암만 떠들어도 저들은 눈하나 깜빡 안할 사람들입니다. 좀더 근본적인처방.법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정연주 kbc 전 사장의 해임처리가 법원에서 잘못됐다고 뒤늦게 나마 판결이 낫듯이 법대로 대응하면 좀더 확실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
    힘내라 민주당!!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이명박 정부가 KBS를 장악하면서 강제로 몰아낸 정연주 사장과 신태섭 이사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의 대응 전략은 철저하게 두가지 노선을 모두 뛰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와 항의방문 등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실태를 철저하게 고발하고 막아낼 것이고, 다음에는 언론악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꼭 막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미디어 악법을 막기위해 열심인 사람들이 시민들 사이에도 많습니다...더욱 열심히 1인시위 할겁니다.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다를 것 없는 배부른정당이란 말을 뗄 수 있도록 확연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