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또없습니다!

    전병헌 2009. 9. 6. 01:21

    우연히 10년 전의 사진을 만났습니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의 사진.

     

    10년 전 김 전대통령이 취임하고 1년 뒤인 1999년. 환희로 가득했던 1999년의 하의도의 사진을 만났습니다. 10년전 큰바위얼굴의 온전한 눈썹은 과거로부터 이어온 전설을 들려주는 듯합니다.

     

     

     

    환희로 가득했던 10년 전의 하의도, 큰바위얼굴의 온전한 눈썹이 기나긴 전설을 들려주는 듯 하다.

    [ⓒ=신안군]

     

     

     

    슬픔과 그리움으로 가득한 2009년의 사진. 풍악이 아니라 엄숙함이 찾은 하의도.

     

    전설을 들려주던 큰바위얼굴의 눈썹이 떨어져 가 더이상 전설을 들려주지 못한 사진.

     

    그리고 영원한 '청년 김대중'을 상징하는 듯 한 그곳의 대나무가 민주당이 가야할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원히 푸르러라. 불의에는 대쪽같이, 국민에게는 유연하게"

     

     

     

    10년 전의 풍악 대신, 엄숙함이 푸르른 대지를 감싸 안고 있다.

     

    더 이상 들려줄 전설이 없다는 듯 눈을 감은 큰바위얼굴.

     

     

     

     

    김 전대통령 생가를 둘러 싼 푸르른 대나무가 민주당이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듯 하다.

    [전병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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