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이야기

    전병헌 2009. 9. 10. 22:21

    2009년 9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는 7.22 언론악법 날치기 시도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공개 변론이 있었습니다.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족벌언론과 거대자본, 외국에 빼앗기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동안 전병헌 의원은 채증단장으로 공개변론에 바탕이 될 각종 증거물을 도맡아 준비했습니다.

     

    투표 로그기록 분석을 시작으로 대리투표의혹 영상, 사전부정투표 영상, 법안 미제출 상황 영상, 종결선언 상황 영상 등 그동안 공개된 재료들은 전병헌 의원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공개변론을 위해 지난 한달간 씨름한 밑재료들을 소개합니다.

     

     

     

    투표로그기록을 시작해서 쌓여버린 문서들.

    이젠 저 속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CD가 아니라 DVD.

    7.22 벌어진 많은 일들이 담겨 있다.

    '미안하지만 이제 니네만 봐도 눈이 뱅뱅돈다 @_@'

     

     

    후덜덜-.-

    위에 보이는 DVD를 상황상황에 맞게 자르고 붙이고,

    문서도 만들어서 넣어주고,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5분만에 한번씩 퍽도 나주고.

     

    '눈물로 기록한 영상'이라는 누군가의 표현이 생각난다.

     

     

     

    이주일 뒤에는 두번째 공개 변론이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변론으로 내놓은 내용을 보면서 가슴을 뜯어냈지만, 그간 전병헌 의원실에서 쏟아부은 열정이 조금이라도 빛을 발하기만을 기원합니다.

     

    결과는 역사에 기록으로 남겠지만, 그 과정은 제 평생의 기록으로 남을 거니까요. 

     

     

    부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