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민생 two민주당

    전병헌 2009. 12. 31. 15:07

    정말 통쾌합니다.

    그나마 유선호 위원장이 할 수 있는,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갈'에 위안을 찾습니다. 

     

    민주당 유선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31일 한나라당 법사위 의원들의 개회요구에따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개회 했으나, 한나라당의 무도하고 후안무치한 '의총 예산 날치기'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기습 산회 선포 했습니다.

     

     

     

     

    - 유선호 위원장 발언 - 

     

    위원장으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 한나라당 법사위 위원들에 의해서 예산 부수법안에 대한 불법적인 상정시도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 거듭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한나라당 의총장인 본관 245호실에서 예산안이 날치기 처리 됐습니다. 앞으로 국회의 모든 의안이 이제는 한나라당 의총장에서 처리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예산 부수 법안은 예산을 전제로하여 논의하는 법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 상황이 예산 날치기 처리된 이런 상황으로써 과연 예산 부수 법안이 정상적으로 논의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예산 날치기를 보면서 위원장은 모든 것이 예산 부수 법안 역시, 직권상정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판단을 표명합니다.

     

     

    오늘의 이러한 사항을 감안해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한나라당 법사위 위원들이 급히 뛰어 나왔지만, 이미 회의는 산회가 선포 됐습니다.

     

     

    한나라당.

    292조원을 의원총회에서 박수쳐서 처리하고, 부수법안을 심사하라고하는게 말이 됩니까?

     

     

    참 무도하고, 후안무치한 분들 입니다.

     

    이렇게 1년에 3번을 날치기, 직권상정을 하고 2010년 국회가 무사하고 평탄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오만하고 불손하며, 민주주의의 구동 원리 자체를 포기하고 무력화 하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강력하게 규탄 합니다.

     

     

     

     

     


     

     

    산회를 선포 하심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선포 하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거 보고 이명박정권은 더 한것도 했음 ㅋㅋㅋ 이렇게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