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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0. 1. 7. 23:59

    KBS 9시뉴스를 아니본지 오래됐습니다. 9시 '땡' 시계 바늘이 정각을 가르키면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하는 멘트가 듣는 것에 지텨서 밀이죠.

     

     

    오랜만에 9시 뉴스를 보는데 첫 꼭지 보도부터 신선한 추억을 남겨 주네요.

    '박대기 기자'가 부러웠을까요? 헬기로 전국 산하를 돌던 기자의 멘트가 참 인상적 입니다.

     

     

     

     

    KBS 9시뉴스, 훈련받으며 눈치우는 군인을 만났다. ⓒKBS

     

    두고두고 남을 추억이기는 합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어서 문제지 말입니다.

     

    정말 눈이 치워도 치워도 치워도 끊임없이 내려옵니다. 쌓입니다. 끊임없이 치우고 치우고 치웁니다.

     

    그시절 그때, 눈 치우기 삼매경에 빠졌던 예비역들에게 KBS 뉴스의 "오늘 눈치우기는 제대 후 두고두고 남을 추억거리가 될 듯 합니다"라는 멘트가 가슴에 '확' 와닿았습니다.

     

    물론 잠시 후 밀려온 '짜증' 역시 쓰나미 수준이었지만 말입니다.

     

     

     

     

    요즘 눈도 눈이지만 경기 북부, 강원도 지역이 매우 춥습니다. MBC의 보도를 보니 시베리아, 블라기보스토크, 만주 지역보다 철원이 더 춥더군요.

    그리고 지리책에서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배웠던 '중강진'보다 철원이 훨씬 더 춥습니다.

     

     

    지리시간에 배웠던 '중강진'보다 '시베리아'보다 훨씬 추운 철원의 포스. ⓒMBC 

     

     

    정말 고생 많은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히 남은 복무기간 무사히 마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이번 눈은 군인 이라면 평생 잊지 못할 듯-_-
    MB는 눈이나 제대로 치워본적이 있을려나? 미필자들은 정치시키지 말아야되는데..

    철원 진짜 춥구나. 다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