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論評

    전병헌 2010. 1. 20. 18:21

    MBC ‘PD수첩’ 무죄

    이명박 정부 방송정책에 대한 사법부 철퇴의 완결판

     

     

    “이명박 정부 더 이상 MBC에 대한 탄압, 굴종을 강요하지 말라.”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졌다.

     

    사법부가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무죄판결을 한 것은 이명박 정부의 전 방위적 ‘MBC 죽이기’가 얼마나 무모하고 무도한 일인가를 온 국민에게 보여준 것이다. 알린 것이다.

     

     

    이명박정부는 2008년 ‘검역주권’을 내 준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 분노한 국민들의 ‘촛불항쟁’을 인터넷과 PD수첩의 책임이고 조작인양 몰아세웠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써야할 공권력을 총동원해 MBC죽이기에 나섰다.

     

     

    언론중재위원회에 방송 정정을 요구했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치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을 소환 요구했고, 전원 체포도 했다. 법원에 기소했다.

     

     

    서슬 퍼런 이명박정권의 공권력은 MBC 집중포화에 강제 동원됐다.

     

     

    이명박 정부에 편승해 수구보수세력들은 MBC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전병헌 블로그

     

     

    최근에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점령하여 김우룡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뉴라이트 출신으로 이사를 교체, ‘PD수첩’ 관련 진상규명 및 자체 재조사 등을 요구하며 MBC를 정권의 손아귀에 집어넣기 위한 전 방위적인 공작을 감행했다.

     

     

    지금 MBC는 한달 째 경영공백 사태에 빠져있다.

     

    공영방송의 경영공백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김우룡 이사장은 MBC 엄기영 사장의 인사권을 쥐고 흔들면서 보도본부장, 제작본부장, 편성본부장을 공석으로 한 달을 넘게 비워두고 있다. 엄기영 사장의 인사추천을 두 번이라 반려한 결과다.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은 사필귀정이다.

     

    재판부는 헌법과 법률에 의한 법조 양심에 따라 매우 지당한 판결을 내렸다. 존중한다.

     

     

    이명박 정권은 MBC 죽이기를 중단하라. KBS에 이어 공영방송 MBC를 장악해 정권 홍보 홍위병으로 만들려하지 말라.

     

    경고하고 촉구한다. 이명박 정부에게 소리높여 고한다.

     

     

     

     

    PD수첩은 무죄, 정치검찰은 유죄! 이명박 정부는 언론장악 포기하라! ⓒ전병헌 블로그

     

     

     

     

    공권력이라는 무소불위의 방망이를 언론-언론인에게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 순간은 잠잠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결국 진실은 승리하는 것이고,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어설피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지 말라. 공영방송을 정권 홍보방송을 전락시키려하지 말라. 더 이상 방송을 장악하려 하지 말라.

     

     

    2010년 1월20일

     

    민주당 문방위 간사 전병헌

     





     

    추미애의원의 독선은 정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당인의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지 안은 적절한 처분을 당론으로 처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오.탈자가 많네요?
    전병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장난 대한민국을 고치기 위한 행보에 두 전직 대통령께서 큰 격려와 위로가 계시리라 믿습니다.
    전병헌 의원님의 열정과 발걸음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동설화 님//네, 덕분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두 대통령님 생각하면 항상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