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발따라

    전병헌 2010. 2. 7. 11:51

    지난 4일 21일 간 단식투쟁에 이어 대정부질문에 나섰던 양승조 의원. 오랜 단식과 대정부질문에서 모든 기력을 다한 양승조 의원은 결국 엠블란스에 몸을 실어 병원으로 가야 했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말 회의를 마치고, 양승조 의원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보다는 조금 호전된 모습을 보여서 참 다행 입니다.

     

    15일 넘게 단식을 하면 몸에 큰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몇년전 20일 넘게 단식했던 의원의 말에 따르면 "단식 기간보다 이후에 회복기가 더 중요하다. 회복기를 잘못거치면 부작용이 몇 년 간 간다"고 합니다.

     

     

    지난 4일 대정부질문을 끝낸 양승조 의원은 엠블란스에 몸을 실어야 했다.

     

     

     

     

    다행히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한 것 같았다. 부디 쾌유하기를 함께 빌어본다. ⓒ전병헌 블로그

     

    양승조 의원은 4년 전에도 단식을 했었는데, "그때가 마지막으로 생각했고 다시는 하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탄식만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의 걱정은 잠시 묻어주시고, 부디 안정적으로 잘 회복기를 거치기 바랍니다.

     

     

    "국토균형발전의 꿈" 민주 진형의 이 오랜 꿈을 이렇게 이루기 어려워서야,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울어야할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꿈을 향한 민주당의 의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양승조 의원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양승조 의원의 쾌유와 함께 우리 미래, 국토균형발전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