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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0. 2. 16. 13:43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막내 모태범 선수(21세, 한국체대)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936년 독일 칼미슈에서 열린 제4회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메이지대 학생이었던 김정연이 10,000m에 출전하면서 동계올림픽에 첫발을 내딘 이 후 73년. 

     

    그 동안 오늘 해설을 맡은 제갈성렬을 비롯해 같이 참가한 이규혁(32세, 서울시청), 이강석(25세, 의정부시청) 등 참 많은 선수들이 메달의 문턱에서 무너져 내렸는데, 막내가 아주 큰 일을 해냈습니다.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함께 고생했던 선배들의 염원을 이룬 것에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SBS

     

     

    16일 1시 15분(한국시간) 모태범의 역사를 새로쓰는 스피드 스케이팅은 환상적이었습니다. 1-2차 합계 69초 82.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이규혁과 이강석에게 쏟아졌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내는 모태범 선수 아주 멋졌습니다.

     

     

    다만, SBS는 직접 생중계하는 것이 맞나요? 왠지 다른 화면을 송출받아 중계하는 느낌이 듭니다. 왜 모태범 선수가 우승해 감격하는 타이밍에 일본 선수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카메라 워크가 잘못된 것인지, 일장기 CG 오류 사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영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모테범 선수를 비롯한 함께한 모든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무한한 선전을 기원하며, 함께 건강히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 다 보여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잘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