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이야기

    전병헌 2010. 2. 23. 00:12

    21일 KBS의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 '봉숭아학당에 출연한 '동혁이형이야' 코너의 장동혁 씨는 이동통신사를 향해 독설을 내뿜는다. 

     

     

    "니들이 무슨 안톤 오노야? 형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을 중간에서 가로챌거야? 형 명세서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서 오우 노우! 이거 아니잖아!" "휴대폰이 아니라 골치폰 이야!" "뭐가 공짜냐? 알고보면 지들이 만든 요금제에 핸드폰 가격 다 포함돼 있고, 이게 공짜폰이냐? 월세폰이지!"

     

     

    장동혁씨의 이러한 이야기는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로 수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공짜폰? 알고보면 "월세폰!" "오노폰!"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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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질의에 나선 전병헌 의원은 "최시중 위원은 개그콘서트를 아는가?"라고 물으며 장동혁 씨의 멘트를 인용해 "휴대폰 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명세서를 볼때 마다 '오노' 하게 된다. 저도 얼마 전에 스마트폰 잠깐 썼다가 오~노~ 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곡을 찌른 이야기다. 정곡을 찔렀다고 KBS에서 또 퇴출 움직임을 보이면 안된다"는 현실 '방송계' 상황에 대한 잠재적 우려도 경고 했다.

     

     

     

    "최시중 위원장 개콘 아시죠?" 

     

     

    지난해 9월 28일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요금에 대해 대대적인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있는 방통위의 모습에 실질적 요금인하 효과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

     

     

    더이상 휴대폰을 '오노폰'이라고 부르고, 이런 표현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개콘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장동혁의 개그에 "시원하다" "요금제를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구속 해제돼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러한 모습이 없어지도록 확실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병헌 의원은 "서울시를 와이파이 특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서울은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조밀하게 구축돼 있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와이파이 특구로 만들어지면 스마트폰 활성화를 통해 부가사업을 빨리 조기 촉진시킬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 확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시중 위원장은 "재밌는 발상이다.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 와이파이 특구 추진을 통해 스마트폰 활성화와 부가산업 촉진 시켜야!

    요금제는 초당과금제 이동3사 모두 도입해야!! "더이상 오노! 폰은 안된다."

     

     

    추진을 노력하겠다고 답하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전병헌 블로그

     

     

    SKT가 초당 과금제를 채택하는 상황에서 KT 회장은 이에 대해 사실상 거부를 한 상태다.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의 자유로운 이용, 초당 과금제 전 이동통신사 시행을 통해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전화 요금의 실질적 인하 효과가 이어져야 한다.

     

     

    더 이상 이동통신요금 고지서를 보고 '오~노~'를 찾지 않도록..!!  

     

     

     

    역시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을 보면 독점의 폐해가 잘 드러나는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 경쟁이 소비자잉여를 증가시킨다는 경제원론 교과서의 기초중의 기초인 이론이 잘 맞아떨어지는 살아있는 예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이 개혁을 하고 싶지 않아도 아이폰 상륙으로 아마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고 바뀌고 있다는 움직임이 보이구요. 앞으로 점점 좋아지겠죠.

    그건 그렇고 개콘의 동혁이 형을 국회의원분들이 언급함으로 인해서 동혁이 형의 캐릭터도 탄력을 받아갈 것 같네요.
    조띵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점점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점점 좋아질 수 있도록 국가도 제역할을 다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동혁이형 캐릭터의 무한한 발전과 인기몰이도 기대하겠습니다.
    본질은 맞는데 법으로 또는 행정부가 강제할 수 있는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요? 초당계산할 수도 있고 분당할수도 있고 그것은 공급자가 마음이지 정부가 강제할 수 잇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요? 꼭 초당계산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꼭 1분씩 또는 10초씩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공급자가 단지 독점 또는 과점으로 문제가 된다면 규제할 수 있는데 무조건 정부규제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원칙에 위반하는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미국도 분당으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하나요?
    자유인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시장 자율에 맡기는 것은 맞는 이야기 이지만, 이동통신의 경우 우선 주파수가 국가망으로 이들 사업자들이 임대하는 형태 입니다. 국가 기간망 즉, 공공재라는 이야기 이죠.

    거기에 더불어 초단위 요금제는 사용자에게 당연히 제공해야 할 몫입니다. 상용하지 않은 부분의 시간까지 내라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지금 3개 이동통신사는 인터넷, 다른 미디어와 회사를 합쳐, 하나의 법인화 한 형태로 모두 약관을 승인받아야 하는 시장지배사업자들이 됐습니다.

    따라서 약관에 잘못된 부분은 변경을 할수 있는 권한이 국가에 있는 것이죠. 그런 부분,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수정은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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