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s 현장의소리

    전병헌 2010. 3. 29. 15:50

    29일 현재(오후 4시) 국회 국방위원회는 '천안함 사고'에 대한 긴급전체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합동참모부 장성들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천안함 사고'에 대한 경과 보고와 질의 응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기대보다 훨씬 떨어지는 정도지만, 국방부의 초기 대응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한가지 사실을 자료로 내놨습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사고 현장의 시계가 매우 좋지 않아서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사고현장의 수심별 수중사진 수심 4.7m, 수심 6~7m, 수심 7~8m, 수심 9~10m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현재 바닷속은 잠수 시계로 6미터가 넘어가면 암흑으로 바뀝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수중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국방 위원들에게 공개한 사진.

     

    수중별 수중 사진, 4.7m에서는 어느 정도 식별 가능, 6m이하에서는 암흑이다.

     

    4.7m시계 확대한 모습.

     

    이 캄캄한 곳에.. 참 답답하다. 어쩜 이리 깜깜한가? ⓒ전병헌 블로그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조명을 켜면 조금 나은 정도로, 사실상 모든 작업은 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수심 9도, 7미터 아래로는 암흑천지의 바닷속. 그 안에 초계함이 가라 앉아 있습니다.

     

    잠수부의 시계처럼 참 답답합니다.

     

     

    천암함 침몰사고 참으로 통탄하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렇지만 보수단체나 현정권이 이 사고를 아무런 변호를 하지않는 북한에 묻지마 혐의를 씌우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북한이란 주적이 존제하지만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선거로 십분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정말이지 한나라당은 정치책략만은 100점이다 생각됩니다..
    Burning Stag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주신 내용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할 일 입니다. 절대로 그리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만동동거리며 진전이없는 수색현장이 안타깝고 속이타들어간다, 함미를 수심이 얕은 해안쪽으로 예인하는 방법은 없겠는가?
    걱정맨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속이 타들어가는데, 좀 더 빠른 대처가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