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이야기

    전병헌 2010. 7. 6. 09:07

    아직 잊지 않으셨죠? 우리땅 독도에 대

    여전히 '미디어다음'의 [단독]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이란 국민일보 기사에는 34만개가 넘는 댓글이 계속해 달리고 있습니다.

     

    6월 국회에서는 국회 차원의 국토영유권수호를 위한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가 1차 2차 3차에 걸친 회의가 열렸습니다.

     

    마지막 3차회에서 전병헌 의원은 정부 대표로 나온 총리실 실장을 상대로 "지곤조기를 알고 있나?"고 물었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는 '지곤조기'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는 이명박 대통령 발언에 대한 요미우리 신문의 오보를 일컫는 네티즌 사이의 신조어 입니다.

     

     

     #2008년 7월 일본에서는 한-일 정상간의 회담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당시)는 일본 교과서 해설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별도로 나눴고, 이에 대해 일본의 1위 1100만부를 발행하는 요미우리신문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려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게 된다.

     

    이때 보도는 요미우리신문 이외에 다수의 미디어에서 유사한 보도를 했다.

     

    후쿠다 총리가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다케시마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답했다는 것이 요미우리신문을 비롯한 다수 미디어의 보도 내용이었다.

     

    이후 우리 영토에 대한 중요한 발언이기에 큰 논란이 일었고, 청와대는 "오보다. 일본 외무성도 인정했다"고 무마했다.

     

    그러나 2010년 3월 17일 요미우리신문은 우리 법원에 "사실에 입각한 보도 였다"고 서면 답변을 했다. 우리 국민 1866명이 모여 요미우리신문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고, 이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서면으로 "오보가 아니었다"고 밝힌 것이다.

     

    이에 국민들은 다시 혼란에 빠졌고, 관련 기사에 34만개의 이례적인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4월 7일 법원은 "대상이 되지 않음"으로 판결을 내리고, 요미우리신문의 오보 여부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아서 논란을 부축이게 된다.

     

     

     

     

    6.2지방선거 전 선관위 이벤트에 네티즌들이 '지곤조기'를 만들어 넣고 있다.

    홍보대사 카라와 함께한 이 이벤트는 정부 비판 패러디가 잇따르자 취소됐다. 

     

    한 사이트에서는 지곤조기 머그컵을 공구(공동구매)하기도 했다. ⓒ전병헌 블로그

     

    '지곤조기'라는 신조어가 왜 생기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 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흔희 "신문은 역사의 기록이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발행부수로는 세계 유력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대해서 "오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언론에 대해서는 청와대 이동관 홍보 수석의 이름으로 이미 5차례 이상 오보 청구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것을 본다면, 중대한 오보에 대해서 이명박 정부는 '당사자'의 이름으로 정정보도 청구를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또다른 오보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2010년 5월 경주에서는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 그리고 17일 일본 3대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을 비롯한 도교신문은 또다시 독도에 대한 오보를 보도한다.

     

    보도에 따르면 가쓰야 일 외무대신은 "독도 지질조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한-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동의의사를 표시했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보도"라면서 "유 장관은 우리 정부의 독도 관련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고, 새로운 100년을 위해 양국 발전에 해가 되지 않고록 노력하

    자는 취지로 말했다"고 설명을 한다.

     

    외교부 대변인은 "유 장관은 (독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엄중한 자세를 일본 측에 충분히 설명했다"고 브리핑을 한다.

     

     

    그러나 이 역시 정말 마이니치신문의 '오보'라고 한다면 명확하게 '정정보도 청구'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왜냐, 이것이 인류 역사의 기록이고, 지속적으로 보존되는 기록이기 때문이며, 1100만부의 요미우리신문 독자들과 400만 마이니치 신문 독자에게는 '사실'로 인식 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갈수록 고의적으로, 혹은 빨대에 의한 팩트 조작이든, 일본 신문의 우리 정부 지도부 대통령을 비롯한 장관의 발언을 왜곡해 보도하고 있는 것에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에 대해서 일본이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것은 결국 후에 이것을 '분쟁 지역'으로 강제화하고 국제적 힘을 통해 이를 뒤집겠다는 것인데, 그 판단의 기준에 신문은 상당히 영향력있는 기록물 입니다.

     

     

     

    국회 독도특위에서는 '조용한 외교'에 대한 질타!

    세계문화유산 등재 부처 갈등에 대한 질타 등이 이어졌다.

    이명박 대통령, 이 정부는 지곤조기를 알고 있습니까? ⓒ전병헌 블로그

     

     

     

    우리 정부는 대통령과 외교부장관의 발언을 어떤 이유에서든 왜곡해 보도한 일본 신문들의 오보에 대해서 명확하게 바로잡고 가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이 헌법적 의무로 국토를 수호토록 하게 돼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이고, 정부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장관으로서의 자세일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땅 독도에 대해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코 어느 순간에도 일본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맞서야 합니다.

     

    '지곤조기'는 우유부단하고, 안일한 이명박 정부의 독도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네티즌의 경고의 메시지 입니다.

     

     

    정부의 독도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총리식 육동환 실장을 상대로 '지곤조기'를 물었다. ⓒ전병헌 블로그

     

     

    우리는 흔희 '조용한외교'를 말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최근 '차분하고 단호한 외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 영토문제에 '조용한외교'는 없습니다. '조용한외교'의 이유로 들고 있는 '국제분쟁지역화'는 양 당사국 간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좀 더 강력하고, 단호하게, 일본의 도발에 대응해야 합니다.

    조용한외교는 도리어 묵인효과를 불러올 뿐 입니다.

    일본 유력지의 우리 정상 발언에 대한 왜곡 보도는 분명하고 아주 단호하게 국민을 대표해서 정부가 대응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명박 정부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합니다.

    '지곤조기'라는 놀림과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는 모습을 고대 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영토주권에 양보하는 멍청함..그래도 그 두려움을 모르는 멍청.
    와우~ 전병헌의원님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정말 고개숙여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댓글행진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동작구를 위하여 애쓰시는 의원님의 진솔한 모습에 더 호감이 가고 저희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간담회 자리에서 추진하신 일이 성과를 주셨다고 지회장님이 감사하셨답니다 저도 글로나마 다시 감사드며 언제나 서민들의 대변인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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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기사가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쓰는 방법처럼.
    오 그렇군.친일후손 정치인들의 고도의 술수구나.. 나중에 독도를 일본으로 넘기기위한..
    이건 정말 멋지다. 나는 자신의 작품의 열성 팬입니다. 나는 정말이 웹 사이트를 이렇게 즐겁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얼마나 깊은 인상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