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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0. 11. 24. 21:44

    과거 로이터는 이스엘군이 베이루트를 폭격할 당시 사진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와 유사한 '조작 논란'이 인터넷을 달궜습니다.

    우선 과거 로이터의 조작 논란이 있었던 사진을 보시죠.

     

     

    조작 논란을 일으켰던 사진.

     

     

     

     

     

    논란의 원본사진.

     

     

    위에 사진은 로이터가 보도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실제 원본사진이라고 합니다.

    연기가 차이가 있죠? 패턴에 대한 수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로이터는 바로 해당 사진 기자를 해고하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로이터는 사진 자르기와 '레벨' 조정만 허용됩니다.

    로이터는 보도 사진에 대해서 윤리강령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넷상에서도 유사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래없는 북한의 연평도 폭격에 대한 일간지 일면 사진을 두고 벌어진 논란 입니다.

     

    우선 오늘 주요 일간지 1면에 실린 동일한 사진의 인터넷판 사진을 먼저 보시죠.

     

     

    한국 대표 통신사 연합뉴스의 사진.

     

     

    CBS의 인터넷판 노컷뉴스의 사진.

     

     

    연합뉴스와 노컷뉴스의 인터넷 판 실시간 사진 입니다.

    연합은 통신사로 대표적인 실시간 사진 제공 언론사 이고, 노컷뉴스의 경우도 CBS의 인터넷 판으로 연합, 뉴시스 등과 함께 사진 제공을 잘하고 있는 언론사 입니다.

     

    보시면 두 사진의 경우는 거의 같고, '레벨' 정도만 조정이 됐습니다.

     

    문제는 일간지들의 일면사진 입니다. 우선 한번 보시죠.

     

     

     

    동아일보의 1면 사진.

     

     

    중앙일보의 1면 사진.

     

     

    조선일보의 1면 사진.

    스크랩마스터를 통해 저장한 원본 사진을 리사이징만 했다. ⓒ전병헌 블로그

     

     

    한국에서 대표적 보수 신문으로 알려진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의 일면 사진 입니다.

    동아, 중앙은 레벨차이가 좀 있고, 조선의 경우의 패턴이 좀 다른형태 입니다.

     

     

    한겨례신문 1면 사진.

     

    경향신문 1면 사진.

    역시나 스크랩마스터를 통해 저장한 원본사진을 리사이징만 했다. ⓒ전병헌 블로그

     

     

    한국에서 대표적 진보 신문으로 알려진 한겨례신문, 경향신문입니다.

    각도나 레벨조정 등을 고려하더라도 차이가 좀 나기는 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더더욱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논란이 일어나는 것 같기는 합니다.

     

     

    한국일보 1면 사진.

     

    서울신문 1면 사진.

    이또한 스크랩마스터를 통해 저장한 원본사진을 리사이징만 했다. ⓒ전병헌 블로그

     

     

    다음은 중간적 위치로서 한국일보와 서울신문의 일면 사진 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보면, 로이터와는 달리 심각한 패턴의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색감에서는 여러가지 의심할만한 시선을 가져갈 수 있지만,

    이정도는 레벨차이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종의 '조작 논란'을 보면서, 우리 저널리즘의 심각한 위기를 체감합니다.

    언론이 신뢰를 잃어갈 때, 언론의 보도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위험하게 된 시대.

     

    인터넷을 통한 위기, 신뢰 균열의 위기..

    우리 '저널리즘'이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

     

    이러한 위기는 어디서부터 출발했을까요?

     

    미국 소고기, 촛불, 인터넷, 참여정부, 이명박 정권 등등 키워드를 하나 둘 떠올려 봅니다.

     

    저널리즘 위기의 시대, 신뢰의 붕괴시대..

    조작 논란을 보면서, '시대유감'을 떠올리면서, 진보 보수를 떠나서 우리 신문이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정론정필의 길을 걷기를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그래서 한겨례와 경향을 보시라 그말이신가..ㅋㅋ
    차라리 신문을 안보고말지 다 똑같은것들끼리 왜이러시나..ㅋㅋ
    풉...님// 댓글 다실 때에는 텍스트를 좀 읽어주시길..

    내용은 '레벨'차이만 있을 뿐 '조작'논란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저널리즘 위기의 시대가 안타깝다는 내용 입니다.

    요약정리 해드렸으니, 다시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중에 니눈깔엔 그런것만 보이니?
    본질이 뭔지도 모르는 18넘의 민주당 10세끼들...빨갱이 개세끼들
    한글 공부 다시 하고 와요... 외국인 인가 보네요..한국인이 찌질하게 한글도 모르진 않겠죠???
    신문과 뉴스(저널리즘) 변질에 대해 아쉬움을 얘기한건데 욕 하는 사람들 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