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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7. 14. 13:21

     

    어느덧 초복 입니다.

    너무 이른 장마에 더위도 놀란 듯, 장맛비 사이로 내뿜는 후덕지근함의 열기도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이른 장마가 걱정되는 것은 장마 시작와 이후가 길어지면 태풍과 연계돼 습한 날이 너무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습한 날씨가 오래되면, 일상 생활에서 부패가 쉬워질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몸의 기도 허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더욱 조심하고 좋은 음식으로 몸의 기를 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날이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해 함께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동작구에서는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이 준비 됐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닭을 대규모로 삶았다니 육질은 더욱 쫄깃하고,

    인삼이나 대추, 밤 등이 어울어져 더욱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먹어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같이 함께 끓인 삼계탕만큼 맛있는 삼계탕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초복'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종의 여유라고 할까요? '삼계탕' 한그릇 사진으로라도 함께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잔치! 맛있게 드셔요!

     

    삼계탕 갑니다. 가요. 정말 맛있는 모습.

     

    다같이 입수한 닭들이라 맛은 더욱 일품!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많이 드셔요!

     

    손과 입은 분주하고 마음은 풍성하다.

     

    수박도 준비돼 있어요.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계속 나옵니다.

     

    정말 맛깔나게 준비된 김치 맛이 일품 입니다.

     

    마무리 커피까지 준비된 정성.

     

    초복, 여름날 맛있는 삼계탕 한그릇 어떠세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삼계탕', 마음의 여유. ⓒ전병헌 블로그

     

    동작구는 충. 효의 정신이 살아있는 고장입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도 복날을 이겨내는 슬기로움을 가르치는 모습이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