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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8. 4. 15:56

    매년 반복되는 백년만의 폭우·폭염·폭설·혹한, 새로운 4계절에 대비해야!

     

     오늘(8일) 국회 기후변화대응·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전병헌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극한기후에 대해 정부는 백년만의 기상이변·관측이래 최고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을 뿐, 제대로 된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다”며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지적했다.

     

    실제로 시간당 113mm, 하루동안 301.5mm의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7일, 서울시는 백년만의 집중호우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재탕·삼탕의 예방대책을 발표하는 것에 머물렀다.

     

    하지만, 백년만의 폭우라는 서울시의 발표와는 달리 1937년에 146㎜, 1942년에 118.6㎜, 1964년에 116㎜의 폭우가 쏟아져 이미 113㎜를 넘어선 적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일강수량 역시 1920년 8월 2일 354.7mm, 1998년 8월 8일 332.8mm가 내려 이날 서울시의 발표는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병헌의원은 “2010년 1월 백년만의 폭설, 2010년 4월 백년만의 한파, 2010년 9월 백년만의 폭우, 그리고 올해 7월 또다시 백년만의 폭우가 내렸다. 이는 백년만의 기상이변이 아닌 6개월 주기로 찾아오는 극한기후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의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 대신 한파와 폭염, 폭설과 폭우라는 새로운 4계절을 맞이하고 있고, 이에 따른 6개월 주기의 극한 기후에 대한 예방대책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논의는 국회 기후변화대응·녹색성장 특위차원에서 이루어 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6개월마다 100년만의 극한기후 도래? 정부의 안일한 대처부터 반성해야 ⓒ전병헌 블로그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특위차원에서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

     

    한편,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난 2010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의 환경성과지수(EPI) 부분에서 163개 국가 중에서 94위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환경지속성지수와 환경취약성지수 등 역시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전병헌의원은 허울뿐인 저탄소·녹색성장에는 기대를 갖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 역시 기후변화대응·녹색성장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금년을 분수령으로 한반도. 특히 남한지역은 아열대기후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듬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24절기표도 조금씩 간격이 맞지않는 현상이 일어난지도 오래전부터

    라는 생각도 듬니다.

    과학적인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재해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