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병헌 2011. 8. 9. 17:06

     

    수도(首都) 서울이 수도(水都) 서울이 됐다? 원인규명돼야!

    지난 3일간의 집중호우로 서울시에서만 62명의 인명피해 등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불과 작년에 G20정상회의를 개최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작년 9월에 이미 자연은 경고한 바 있다.

     

    인명피해와 함께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민주당은 전면적이고도 재해예산에 우선적인 투자를 요구한 바 있다. 서울시가 작년 9월 수해피해를 당하고 발표한 계획은 약 7,600억원을 들여서 4년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4년간이나 기다리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보는 것 기다려가면서 진행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세훈 시장은 아이들 밥그릇 뺏기에 집착하고 대권 놀음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수도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안중에 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작년 9월 수해 이후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제기했던 제출한 65개 수해방지대책 중 그동안 공사 완료된 곳은 3건에 불과하다. 4.6%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금년에 서울시가 수해로 인해 초토화되게 된 근본적 원인이 된 것이다.

     

     

     

    서울시 수해피해에 대한 민주당의 진상규명 조사단.

    전병헌 의원은 오늘(9일) 민주당 서울시 수해피해 진상조사단 단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병헌 블로그

     

     

    3개월마다 100년만이 극한기후? 천재지변 탓 그만!

    그럼에도 오세훈 시장은 자연재해, 예측이 힘든 기상이변, 천재지변 탓으로 돌리는 형식적이고 떠넘기기식 사과를 하고 무상급식을 차단하기 위한 방편에만 온갖 신경을 쓰고 있다.

     

    이 문제는 단지 무상급식 문제와 관련 없이 서울시민이 작년 9월의 100년만의 폭우, 금년 1월 100년만의 폭설, 지난 4월의 100년만의 한파, 이번 100년만의 폭우가 반복된 것이다. 6개월 내지 3-4개월 만에 계속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정부는 천재지변 탓만 하고 100년만이라는 수식어 속에서 자신들의 무능을 가릴 수 있겠느냐는 것을 분명히 진상조사 활동으로 통해 밝혀내겠다.

     

    신속한 대책으로 더 이상 서울 시민이 인명과 재산에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한나라당의 거짓 왜곡! 오세훈 시장은 대권놀음에 투표 '낚시'하나?

    서울시 전역에 한나라당에서 “전면 무상급식 연간 3조원 나라재정 거덜 낸다”는 현수막을 걸었다. 어이가 없었다. 재정을 거덜 낸 것은 무상급식 예산이 아니라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부자감세, 4대강 삽질예산 아닌가. 기본적으로 무상급식 투표라는 것이 왜곡·훼손되고 있다. 반복 지적되었지만, 이런 현수막을 내걸은 것은 투표의 의미와 목적을 왜곡하고 호도한 것이다.

     

    무상급식 연간 3조원에 대해서 서울시민이 주민투표하는 것인가. 아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4학년까지 무상급식이 추진되고 있고 5~6학년 서울시 초등생에게 무상급식 비용으로 지급되는 695억원 서울시 예산 21조원 중 0.3%를 서울시 의회가 편성했는데 이것을 집행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것을 투표하는 것이다. 695억원짜리 투표가 갑자기 3조원짜리로 뻥튀기 한 것이 문제다.

     

    두 번째는 단계적 무상급식, 방과 후 무상 학습을 찬성하라는 것은 갑자기 이것까지 얹혀 놨다. 오세훈 시장이 제출한 주민투표는 의회가 편성한 695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투표일뿐이다. 이런 정도는 네다바이 수법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요즘 “나는 꼼수다”라는 라디오 프로가 인기라고 하는데 “나는 꼼수다”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대상을 줘야 한다.

     

    요즘에 보이스 피싱이라고 해서 선량한 시민들이 아주 교활한 사기수법에 재산상의 피해를 받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투표야 말로 ‘보트 피싱’으로 서울시 5,6학년생들의 밥그릇을 빼앗아가는 ‘보트 피싱’이다. 아주 나쁜 투표임을 강조한다.

    학생을 단보로 4대강 정말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