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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8. 30. 10:20

    일년 전쯤 바뀐 다음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 실시간으로 집계되던 방문자 통계가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되는 형태가 됐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치명적 업데이트 였다.

     

    '사찰' '감찰' '검열'이 당연시 되는 시사뉴스에 감각이 무뎌졌음에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말그대로 방문자수를 사전 검열하는 것 밖에 더 되는가?

     

    다음에서는 '애드 뷰'라는 새로운 마케팅 아이템을 붙이면서, 그에따라 실제 방문자수라는 개념을 도입해 정확한 통계를 내겠다는 의도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를 나눔으로서, 또 한시간마다 한번씩 업데이트라는 방식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1시간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블로그를 방문했는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몇명이 우리 페이지를 찍었는지는 나중 페이지뷰 수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페이지뷰로만 치면, 일 평균 1,000명을 오래전에 넘어섰다.

    그러나 방문자와 페이지뷰를 가르고, 1시간마다 한번씩 업데이트는 치명적. ⓒ전병헌 블로그

      

    전병헌 블로그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정상적인 궤도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 사이의 간극에서 헤매일 수밖에 없다.

     

    왜 '다음 블로그'만이 방문자수를 사전 검열해야 하는가?

    그냥 페이지뷰를 실시간으로 방문자로 기록하면 안되는 것인가?

     

    더 늦지 않은 시기에 '다음 블로그'가 예전의 형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다음 메인 메뉴에서 사라진 다음뷰처럼 거꾸로 가는 블로그 정책을 다시 정상적으로 돌려주기 바란다.

     

     

    다음 블로그의 획기적인 퇴화는 블로거로서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다. ⓒ전병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