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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9. 4. 11:13

    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둘러싼 국민과 정치권의 관심과 논쟁이 뜨겁다.

     

     

    ‘안철수’ 개인이 IT분야에서 일궈낸 성과와 그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매우 높이 평가할 만하다. 또한 개인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참여를 통한 변화의 흐름에 함께 한다면 이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서울시를 바꾸고자하는 안철수 원장의 꿈은 ‘혼자 꾸는 꿈’이어서는 안 된다.

     

     

    그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기대와 지지가 실망과 좌절로, 심지어 배반에 이르지 않도록 자신의 ‘정체성’을 투명하게 전달해야 한다. 더구나 특정 보수 인사가 그의 출마설에 관여하고 있다면,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도리다.

     

     

    그가 주장하는 ‘상식과 비상식’의 틀로는 세상을 설명할 수는 있어도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것은 거대보수정당이 버티고 있는 엄중한 현실을 너무나 쉽게 간과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현안은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적 개혁과 대안이 필요한 것들이다. 현재의 사회적 모순으로부터 기득권을 누리는 세력이 있는 한, ‘진보와 보수’의 틀은 유효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10․26 보궐선거는 진보와 보수 간의 복지담론 충돌, 즉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비롯한 개혁진영간의 대립 속에서 시장직을 건 오세훈 시장의 패배로 치르게 되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드러난 보편적 복지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신념을 구현할 시장’을 뽑는 선거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야당과 시민사회의 ‘연대와 통합’의 정신을 발전시키고 결실을 맺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이제 야권통합과 연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안철수 원장의 꿈은, 더이상 혼자만의 꿈이 아니다. ⓒ전병헌 블로그

     

    안철수 원장이 추구하는 가치가 이와 다르지 않다면,

    무소속 행보가 아니라 민주개혁세력 단일화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기존의 정치권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지만, 맥락도 역사도 없는 ‘제3의 길’은 또 다른 정치 불신만 부추길 뿐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도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통합과 연대’를 통한 후보단일화 일정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

     

    10월 선거는 숟가락만 들면 되는 ‘다 된 밥’이 아니다.

     

    후보단일화 과정에서부터 서울시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엉뚱한 후보들의 난립으로 싸움자체가 어렵게 될 수 있다.

    안교수님 나름대로 고민이 많을건데요 일단 9일까지는 시간을 주고 기다려 봐야겠지요.그런데 교수님이 아무리 여당도 야당도 싫다고 해도 현실을 부정하긴 어렵다고 봅니다.시정을 이끌려면 본인이 서울시장이 행정영역 이라고 생각해도 정치적 역략을 발휘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오세훈 전 시장처럼) 그럴경우 자신의 지지세력 없이 혼자 그걸 뚫고 나가긴 어렵다고 봅니다.그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결정을 내리길 기대합니다.교수님이 본인은 한나라당과 맞지않는다 라고 했으니 윤여준씨가 기획한 작품이라고 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선택하지 않을것으로 믿으며 만약 그 믿음을 뒤짚고 가신다면 그날로 안교수님의 도덕성,신뢰성은 바닥으로 떨어져서 시장선거는 의미없는(강원도지사 선거 엄00씨같이) 상황이 될 것이며 지금까지 이뤄놓은 많은것이 매도될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그리고 안교수님이 특정정당 소속이 껄끄럽다면 정당에 소속되지 않아도(지금 경남의 무소속 도지사처럼) 야권의 공동후보로 나서는 방법도 있음을 고민의 한 방편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행정+정치의 능력이 필요한 서울시장 자리를 잘 수행키 위한 자신의 조력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바른 판단을 내릴거라 믿습니다.아무리 윤여준씨가 기획력이 뛰어나도 남은 시장선거 기간인 두달안에 현존하는 야/여당을 능가하는 정당을 여론몰이(트위터,온라인등)로 만들긴 불가하며 이러한 기획은 내/후년에 있을 대통령에나 가능하지(이것도 장담키 어려움,차차기를 위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게 최대능력치임) 지금 시장자리엔 시간상 적용불가한 아이디어 입니다.그러한 유혹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정치를 하지않고 행정을 하고 싶다고 했으니 야권과 손잡고 행정을 하십시요 정치는 당신이 선택한 야권에서 도와줄겁니다.그렇지 않고 윤여준씨와 같이 움직인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윤여준씨의 대통만들기 프로젝트의 후보로 정치 최전선에 서서 여/야의 협공속에서 그들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싸우게 될 것이며 그동안 본인이 비판한 정치인과 같아지는 모습을 보일것입니다(예전의 문00씨처럼)..남은기간 많은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나눠보시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시길 기대합니다.가능하면 지금까지 안교수님 쌓아오신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의 존경 가능한 인물로 계속남을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교수님을 적이아닌 동지로서 만났으면 합니다.
    지금 시장선거가 시간적으로 많지않은데 이런 현실에서 진보 와 민주가 각기 후보를 내세워서 단일화네 뭐네 하면서 시간을 끌면서 소모적 싸움을 하지말고(솔직히 현실상 단일화 해야 하는건 압니다.근데 국민입장에서 선거때마다 이소리 들으면 솔직히 좀 짜증도 납니다.이제-지지자가 이런데 반대자는 더 하겠지요)안철수씨 나 박원순씨를 양측에서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그분들을 단일후보로 만들어서 바로 선거모드로 전환하여 국민에게 선택의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물론 민주나 민노,진보 모두 자당후보가 있겠고 그분들도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정권교체가 우선인 현실에서 크게보고 자신의 꿈을 희생하는(대단히 죄송) 모양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네요..일반국민의 단순한 희망임
    웃음만 나오는 발언이네요 안철수교수님이 야당 단일화에 나와야된다구요?
    안철수 교수님이 혼자 바꾸기는 쉽지않겠지만 그리고 정치가 아닌 행정을 위해
    출마하신다는데 만약에 무소속 당선되면 서울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땡깡부릴까 그게 더 무섭습니다 전 무소속으로 안교수님이 승산 있다고 보고 제3의 세력 적근 찬성합니다 제3의 세력이 대한민국을 바꾸길 희망합니다 전의원님 의견 반대요
    당선 된다해도 안철수 혼자 뭘할수 있을까요.민주당이 시의회 절반이상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시정을 이끌려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둘중 한쪽에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어느쪽으로 손을 잡을지 궁금합니다.당선이나 될런지 그것이 더 궁금합니다.
    양비론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안철수입니다.진보진영에서 자꾸 구애에 손길을 내미는 모습 보기 않좋습니다.애초에 야권쪽에는 관심없는 사람에게 구걸합니까?제3세력을 만든다잖아요.안철수쪽 행보에 맞춰 야권은 대응을 준비해야지 자꾸 마음 안주는 사람에게 목매지 마시고요.안철수 몇년을 치밀히 계획하고 준비한거 같은데요.언론에 과대포장된 모습이 아닌 본 모습 곧 드러나길 기대합니다.
    갠적으론 안원장이 오염된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을 원하진 않지만,
    앞으로 정치권에 적지 않은 지각변동이 예상되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원장, 민주개혁세력 후보단일화 과정에 함께해야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연예인 스타일들 보면 되게 멋있자나요..!
    저도 그런 분들 처럼 꾸미고 싶어서 옷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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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