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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11. 16. 18:30

     

    <무한도전>이 10번째 징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17일) 오후 3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공재 전체회의를 열고 <무한도전>에 대한 10번째 징계를 의결하려고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절차법에 따르면 소위원회에서 결정된 의결로 사실상 모든 징계가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17일 전체회의는 요식 행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상 <무한도전>에 대한 10번째 징계는 확정된 것과 다를바 없는 것이죠.

     

    10번째 입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방심위가 출범 이후 <무한도전>에 대해 9번째 징계를 앞두고 있다.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꼰대마인드로 예능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과도한 심의를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박만 방심위 위원장은 "동감한다. 검토하겠다.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으나, 예정대로 9번째 징계는 이뤄졌고, 또 다시 <무한도전> 징계에 방심위가 나섰습니다.

     

    방심위는 10번째 징계사유로 '청소년 모방범죄 우려'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지적했지만 "<무한도전>이 유죄라면 대한민국 9시도 유죄 입니다."

     

    자동차 폭파 미션이 모방범죄가 우려된다면, 범죄에 대한 심층보도는 모두 유죄 입니다.

    더 이상 <무한도전>에 가해지는 무도한 행태를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누누히 지적해 왔지만, <무한도전>이 유죄라면 대한민국 9시도 유죄!

    김태호 PD 마저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제 그만하자! 무도한 무도심의 ⓒ전병헌 블로그

     

     

     

    국회와 상임위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몫이지만,

    잘못된 행위에 비판하는 여론은 국민의 몫이고, 네티즌의 몫 입니다. 

     

    내일 오후 3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를 방문하시면 방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동로 203-1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8층에 가시면 방청 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방청석은 10~20명 수준이라고 하니 너무 많은 분들이 오시면 모두 방청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방심위 전체회의는 19층. 방청은 18층이다. 3시까지 가면 누구나 방청가능하다!

    <개콘>을 방청하듯, <무한도전>에 대한 무도한 심의를 방청해 보자!

     

    가는길. 오목교역 2번출구 5분거리. ⓒ전병헌 블로그

     

     

     

    지속적으로 <무한도전>에 대한 무도한 심의를 질타해왔던 사람으로써 마지막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부탁해 봅니다.

     

    시대를 역린하는 꼰대가 되서는 안됩니다.

    심의란 것은 고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시대의 감성과 그 호흡을 같이 해야 합니다.

     

    더이상 <무한도전>에 대한 과도한 징계를 중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무한도전...쉽게 넘어 갈 수 있는 이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극적인 상황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는 다른 프로그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있는데...무한도전은 솔직하고 진솔하기에 더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이렇게 태클도 많은거고요.....영화에도 나오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다른 예능에도 나오는 장면을 왜 무한도전만 안되는 겁니까? 제가 서울에만 산다면 진짜 가볼텐데..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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