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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1. 12. 5. 19:25

    아덴만 전투에서 남다른 기지를 발휘해 '아덴만의 영웅'으로 떠오른 석해균 선장.

     

    당시 석해균 선장은 선원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슴, 왼팔, 양다리 등 총 6군데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었습니다.

     

    그가 깨어나고, 치료받는 과정이 언론에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280일만인 11월 4일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고 하더군요.

    한 동안 언론을 통해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안타깝게도 생과사를 넘나들면서, 왼손과 다리에 씻을수 없는 상처가 남았고,

     다시 배를 탈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언제고 우리 마음에 영원한 영웅이고, 영원한 선장일 것 입니다.

     

     

    아덴만 전투 이후 10개월만에 다시만난 영웅. 언제고 건강하시라! ⓒ전병헌 블로그 

     

     

    삶과 죽음의 언저리에서 선원들을 구해낸 그의 기지는 언제고 빛이 발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