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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2. 1. 20. 16:03

     

    -전병헌 “MB물가관리 품목 상위 10개 전년대비 20%이상 가격 상승”-

    -양극화 물가관리, 배추, 무, 파 값은 60% 폭락-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08년부터 특별 관리 해온 이른바 ‘MB물가 관리 52개 품목’ 중 절반이상인 28개 품목의 가격이 전년도 평균 물가상승률 4%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주요 MB물가관리 품목 물가상승률(2011.12) ⓒ전병헌 블로그

     

     

    17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52개 관리품목 물가동향’자료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돼지고기(38%), 고추장(30%), 설탕(27%), 쌀(20%), 등유(19%), 두부(19%), 도시가스(15%), 경유(14%), 과자(13%), 우유(12%) 등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평균 20%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2010년 12월 전년 대비 170% 이상 가격이 폭등했던 무와 배추의 경우 1년이 지난 2011년 12월에는 가격이 60% 폭락하여 ‘특별 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물가 관리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헌 의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가 물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꼬집으며 “이명박 정부의 물가책임제는 인위적 가격통제로 인해 배추파동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병헌의원이 동작구민을 상대로 새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경제정책 과제에 대해 여론 조사한 결과에서도 9천명의 응답자 가운데 49.5%가 ‘물가안정’이라고 대답할 만큼 정부의 물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물가. 서민의 체감도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아프다 ⓒ전병헌 블로그

     

     

    전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정부에서 ‘물가책임제’를 도입한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역의 재래시장, 상가에서 만난 주민들은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감 물가수준은 정부물가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며 “명절맞이용 생색내기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구경왔다가요.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