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병헌 2012. 2. 22. 17:32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22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검증을 받은결과 강용석 의원에 의해 제기됐던 'MRI 조작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공개검증 목적으로 촬영한 MRI가 당초 병무청에 제출된 MRI와 같다는 판정이 난 것.

     

    이로써 그간 강용석 의원을 비롯한 다수로부터 과도하게 제기되던 의혹을 모두 말끔히 씻게됐다.

     

    이보다 더 명쾌하고 깔끔할수 있을까?

     

    그동안 여러단체, 또는 전문가인 개인이 박원순 시장 아들의 MRI를 둘러싼 공방을 넘어선 인신공격도 있었다.

     

    의혹을 제기하고, 현상금까지 내걸고 박주신 씨에 대한 도촬을 강요한 강용석 의원.

     

    불합리하고 부정한 행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이겠으나,

    어떻게 현상금을 걸고 아들의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종용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또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 것이다.

    강용석 의원은 사퇴 기자회견을 통해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을 한 면에 대해 당사자들과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겠다." 말했다고 한다.

     

    본인조차 스스로 그것이 인신공격이고, 명예훼손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자행했을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의혹제기를 넘어선 순간.

    강용석 블로그 글들을 보면, 이미 박원순 시장을 범죄자로 보고 있었다. 

     

     

    결국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는 공개검증을 통해 '무죄'를 입증했다. ⓒ전병헌 블로그

     

     

    정치적 의혹제기와 비판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박원순 시장 아들 동영상에 현상금을 걸고, 현상금을 인상해가면서 스토킹을 독려하고 종용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그간 심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을 박원순 시장과 박주신 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면서,

    아울러 병역과 관련된 의혹이 사실 무근임을 확인한만큼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금 의혹성으로 거론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정의.

    이런것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진심과 진실은 언제고 통할 것이라 본다.

    박원순 시장 아들 공개검증. 진실이고 정의.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