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병헌 2012. 12. 13. 10:42

    일시 : 20121213일 오전830

    장소 : 영등포당사 신관 1층대회의실

     

    전병헌 매니페스토 본부장 

    어제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깜짝 놀란 모습을 봤다. 어제 박근혜 후보의 전단형 2차 홍보물이 도착했는데, 여기에 보면 마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외수 선생이 박근혜 후보를 사실상 지지하는 것처럼 편집과 인용을 해서 전 유권자에 배포하는 홍보물로 썼다.

     

    이것은 상식과 금도를 벗어난 몰염치 행위다. 아무리 다급하더라도 상대당의 대통령을 지내신,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분을 자신들을 지지하는 것처럼 왜곡 편집하는 것은 지나치게 야비스러운 야바이 선전물이 아니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또한 돌아가신 분에게도 누가 되는 행위로써 이것은 새누리당에서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97년도 김대중 대통령의 슬로건을 베낀 것도 모자라서 돌아가신 분의 뜻을 왜곡해서 편집한 것은 문제가 있다. 또 이외수 선생도 명백하게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밝혔는데 마치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왜곡과 속임수 홍보물을 만든 것은 정치판을 혼탁 시키고 정직하지 못한 태도다. 새누리당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정도가 있는 법. 새누리당 홍보물은 야바위를 넘어 사기에 가깝다. ⓒ전병헌 블로그

    집에서 이거 받고 식겁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