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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3. 4. 5. 20:37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국회 예산 날치기 과정에서 2년 연속 민간 화랑에 국고가 지원됐다." 라고 2010년말, 블로그에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링크: [드라마 <대물> 실사판? '뤼미에르'지원 사건]

     

     

    그런데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여기서 잠깐, 유명한 인터넷 유행어를 빌려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늘자 동아일보 1면,2면 기사입니다.

    기사링크: [MB정권 핵심실세, 민간 갤러리에 예산 특혜 의혹]

     

    애초에 본 의원실이 이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당시 민주당은 뤼미에르갤러리의 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관장은 해외출장을 핑계로 사실상 '도피'하기 까지 하면서 피해다녔죠. 그런데 2년이 지난 이제서야 드디어 내사에 착수했군요. 본 의원실이 제기한 의혹이 점점 사실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은 뿌듯합니다만, 두가지 이유에서 찝찝한 기분이 남습니다.  앞으로 유심히 이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첫째,

    당시 의혹을 제기할땐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무얼했나. 역대 최저 지지율인 41%의 기록을 세운 박근혜 대통령. 이 사건을 빌미로 전임정권에 대해 칼자루를 휘두르며 지지율 반등을 노리려는 '정치적인 도구'로 쓰려는 것은 아닌가.

    둘째,

    '쪽지예산'방지 법안을 추진하겠다고까지 밝힌 새누리당. 알고보니 '뭐 낀 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이 떠오른다는 것.

     

     

    비밀댓글입니다
    난 또 무엇?이 일어났다고!!....ㅋ ㅋ
    제블로그도 한번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