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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3. 7. 29. 16:41





    남북 모두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서 개성공단을 살려내야 합니다. 어제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개성공단에 대한 마지막 회담 제안 자체는 환영하지만 유 장관이 말한 중대결단이 공단 폐쇄를 염두해 둔 것이라면 너무 감정적이고 근시적인 태도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업단지가 아닙니다한반도 평화정착의 시험대이고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돌파구이자한반도 경제번영의 열쇠입니다그런데 우리 정부부터 개성공단을 흥정꺼리로 여기고 협박하듯 중대결단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나DMZ(비무장지대평화공원을 말하기 전에 개성공단을 지켜내는 것이 선결과제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남과 북의 강대강으로 교각살우를 범하는 어리석은 짓을 중단해야합니다. 남과 북 모두 역사적 과오를 저지르지 말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개성공단을 살려낼 것을 남북 양측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