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병헌 2013. 8. 16. 21:38

     

    일제를 몰아내고 국권을 되찾은 지 68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이렇게 서울역 광장에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외치고 있습니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광복 68주년 영광의 역사가, 남북 분단 60년의 불행한 민족사와 같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거기에 더해 지난 60여년 선배님들께서 힘겹게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의 역사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잡아야 됩니다. 대립과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영광스런 광복의 역사와 함께 기록되는 새 시대를 함께 열어나갈수 있도록 바로 잡아야합니다.

     

    우선 닫혀있는 남북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지난 민주정부 10년간 활짝 열렸던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의 문은 새누리당 정권 이후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과 위기의 벼랑에서 어제 그나마 개성공단이 정상화 합의화 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고 환영합니다. 평화와 교류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더 나아가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시작으로 그 동안 모두 막혀있던 금강산 관광도,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적 대북 지원도, 경의선 철도와 도로까지도 뚫어내야 합니다

     

    이제 한반도의 미래와 평화를 꼭 열어야 합니다. 대화와 협력이 재개되어야 합니다. 우리 경제협력과 남북교류의 문이 활짝 열려져야 합니다. 북핵문제도 대화를 통한 해결의 길을 모색해야만이 한반도 평화, 한민족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영광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보다 훨씬 더욱 노력하고 더 더욱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진정한 광복과 한반도 평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