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論評

    전병헌 2014. 3. 11. 15:59

    오늘(11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는 "빈자들의 성자로, 청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프란치스코 교확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권위주의 타파와 가난한 사람들의 이웃이자 평화를 사랑하시는 교황의 방한이 우리사회와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경계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전병헌 블로그

     

     

     

    프란치스코 교황.

     

    그를 설명하는 말로는 그가 발언한 "거리로 나가 가난한 사람을 구하라" 보다 좋은 표현이 없을 것 입니다.

     

    보통사람들의 교황. 

     

    교황 선출 다음날 미사에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전례의식 전통을 깨고 아무런 무늬없는 소박한 제의를 입고, 원고도없이 강론을 했으며, 교황전용 관저 대신 일반 추기경들과 함께 바티칸의 산타마리아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주교 시절 관저 대신 시내 중심가 작은 아파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생활했던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소박한 우리 보통사람의 삶속의 교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적문제와 싸우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와 빈곤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교황 권고문'을 보면 그는 현재의 불평등한 경제체제와 그 안에서 발생하는 빈부격차, 빈곤의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은 교회가 가난해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성인 입니다.

     

    8월 1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오는 프란치스코 교황.

     

    그의 방문이 빈부의 격차를 쫒고, 평화보다는 반목을 반복하는 한국사회 전체에 새로운 메시지가 고루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한국사회를 관통할 새로운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전병헌 블로그